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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오후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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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립니다
이건 비가 아니라 생명수예요.
메마른 대지를 달콤하게 적시는 감로수죠.
보이세요?
춤추고 노래하는 이 녹색의 향연이?
멘토아짐은 외롭다며 소주한잔 찾지만
빗소리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가뭄속 단비내리는 봄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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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신창수, 오치윤 및 외 101명댓글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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