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지혜

▣ 사람은 늘 핑계를 대거나 남의 탓으로 돌리는 습성을 가지고 있음.

그러나 모든 것은 자신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믿음이 없는 한 스스로를 희생시킬 수밖에 없음 ⇨ 따라서 절대로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핑계를 대지 말 것

▣ 다른 사람에 대해서 판단을 내리려는 순간 당신은 당신 스스로에게 해를 끼치는 셈이 된다.

▣ 심판은 주님께서 내릴 것이다.

내가 가진 것은 오직 현재일 뿐이다(49)

▣ 사랑의 마음으로 자식을 내버려두라.

그것은 당신의 혈육에게 실생활에서 싸늘하게 등을 돌리라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누군가를 고쳐주려고 부질없이 애를 씀으로써 감정이 고갈되게 하지 않는 한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라는 뜻일 뿐이다. (74)

▣ 당신 자신보다 더 위대한 어떤 힘이 당신에게 평온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마음을 여는 것이 당신이 해야 할 일이다. (83)

▣ 기도를 할 때 당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징직한 마음, 활짝 열린 마음이다. 당신이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가를 신은 이미 알고 있다. 그분은 당신을 당신 자신보다도 더 잘 이해하신다. (89)

▣ 굴복을 한다는 것은 용기와 자신감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은 당신이 정신적으로 성숙되었음을 반영하고 당신 자신과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매우 깊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 당신이 고통을 당하는 동안 그는 태연히 자신의 삶을 살아갈 뿐이다.

▣ 누군가를 용서할 때 우리가 잃은 것은 오직 우리 고통뿐이라는 것이다(134)

▣ 경쟁심을 버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서 어떻게 평가되는지에 대해서 되도록 생각하지 말고 그 대신 파트너나 동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알려고 애쓰고 그들이 그것을 얻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157)

▣ 당신의 감정과 바램과 욕구를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은 바로 당신의 책임인 것이다.

▣ 당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는 바로 당신의 말을 진정으로 들어주는 사람 아니던가?(161)

▣ 당신이 비판을 듣는 입장이라면 비판의 말을 해오는 그 사람이 아니라 그 비판의 내용에 집중하라.(163)

▣ 남을 가장 깊게 사랑할 수 있는 때가 바로 자기의 내면에서 사랑이 강하게 성장할 때다. (164)

▣ 내면의 치료

  1. 마음의 닻을 내리기 위해 소리없이 주문을 외워라.

예컨대 숨을 내쉴 때는 “나는”이라고 외고 들이쉬면서는 “평화롭다”라고 외는 것이다.

  2. 조용히 앉아서 마음을 텅 비우려고 애를 쓰라.

당신 자신을 빈 그릇이라고 여겨보는 것도 좋은 비결이 될 것이다.

  3. 신의 존재에 정신을 모으라.

신의 인도하심을 완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고 상상하라.

  4. 움직이면서 명상을 해 보아라.

손과 발이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리듬은 정신을 집중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고 현재의 순간에 고요히 머물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5. 촛불의 불꽃이나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나, 부서지는 파도를 집요하게 응시함으로써 마음속에 있는 모든 생각들과 관심들을 몰아내라

  6. 호흡을 고르게 하고 숫자를 이용해 보라

  7. 자기가 좋아하는 기도문이나 찬송가나 격언 혹은 책의 한 구절을 외면서 명상할 수 있을 것이다.

  8. 유쾌하고 평화로운 기억들을 떠올릴 수 있는 장면들을 머릿속에 그려보고 자기가 지금 거기에 있다는 생각을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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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지그시 감고 이 세상이 당신으로부터 물러나도록 하라.

당신이 안고있는 모든 문제들을 잊어버려라.

의자나 바닥에 닿은 몸의 무게에 정신을 집중하라.

점점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과 더불어서 깊게 편안해져 가는 느낌을 느껴보라.

호흡에 정신을 집중하라.

천천히 깊게 호흡하고 가슴이 아니라 배로 호흡하라

발끝에서 점점 위쪽으로 차례차례 근육을 이완시켜라.

다리와 팔과 어깨와 목에서 긴장이 빠져나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듯 느껴보라.

긴장을 풀어내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면 전신의 근육을 한번 크게 긴장시켰다가 이전보다 더 완전하게 이완되게 해 보라

느리고 깊고 규칙적인 호흡에 다시 정신을 집중하라.

날숨 때에는 불안과 두려움과 걱정과 고통들을 더불어 내어보내고 들숨 때는 평안하고 차분한 느낌이 몸과 마음속으로 흘러들어온다는 생각을 가져라

긴장을 모두 풀어내어 몸과 마음이 완전히 편안해졌을 때에 눈을 뜨고 기지개를 켜고 그리고 이젠 평화로워졌음을 확인하라.

  명상중에 이런 저런 사념이 끼어들 때는 저항을 하지 말고 그냥 흐르는 대로 내버려 두는 편이 좋다.

  마음이 딴 데로 흐르려고 할 때마다 호흡에 다시 정신을 집중시키려고 애를 써보라.

  눈을 감고 깊고 일정하게 호흡을 하라.

생각으로 온 몸을 짚어보면서 긴장이 몰려있는 부분을 파악하라. 찾은 후에 그 부분의 근육에서 힘을 빼라.

  당신의 목표를 심상에서 선명하게 그려보라.

 

▣ 자기 치료를 위한 수단으로서의 심상작용

  눈을 감고 일정하게 호흡하라.

  긴장이 몰려 있는 부분을 파악하라.

찾은 후에 그 부분의 근육에서 힘을 빼라.

  더 없이 활발하게 활동을 했던 즐거웠던 순간들, 당신의 신체상태가 최고조에 이르렀던 순간을 기억해 보라.

그 최고조에 이제 곧 다시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다짐을 하라.

▣ 신에게로 마음을 돌림으로써 평화를 얻으라

  신의 사랑이 당신에게 흘러들어오게 하고 그리하여 혼란을 몰아내고 평온이 깃들게 하라.

▣ 자기중심적인 사람의 특징

  자기의 겉모습에 관심을 갖고 남들의 눈에 자기가 어떻게 보일 것인지를 지나치게 염려한다.

그들은 스스로를 예외적인 존재라고 여기고 자기의 경우에는 남들과 다르다고 여김으로써 흔히 이런 저런 법도나 규칙을 어기곤 한다.

  - 다른 사람들이 자기들의 감정과 행위유형에 대해서 말을 할 때에는 주의 깊게 귀를 기울여라

  -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이건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라.

더불어서 자기 발견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을 자주 읽는 것도 좋다.

  - 마음이 초조할 때는 당신의 내부로 눈을 돌리라.

  - 당신의 통찰력에 주목하라

  - 당신의 행동과 반응을 성찰하라

  - 자기평가를 위한 시간을 나날의 일과로 삼으라.

▣ 당신 자신이 해 줄 수 없는 것을 신은 해줄 수 있다.

  - 신에게로 마음을 돌리고 그분의 도우심으로 당신의 성격적 결함을 제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