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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오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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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제 제대로 미쳐간다.
방금 테니스 게임을 세게임 마치고 들어와 흐르는 땀과 갈증을 주체할 수 없어 저녁 밥 대신 맥주 한 캔을 소주에 말았다.
딱 두 컵 나오는데 적당히 취하고 포만감 최고다.
옛날 여기저기 사업소장 돌아다닐 때 주로 이용하던 한끼 때우기 방식이다.
요즘 제철음식 안주감이 지천이다.
오이, 가지, 수박, 토마토 그리고 지난해 수확해 김치냉장고에 보관중인 밤 그리고 고구마와 은행.
페친님들 중 의사분들께 여쭐께요.
저녁 밥 대신 맥주와 이런 안주로 배를 채워도 안죽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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