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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억수로 옵니다.
이런 날엔 우리 '아리'랑 놀기 딱 좋습니다.
짝 잃은 수면양말 한 짝으로 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포근함이 엄마 품속 같아서 그만 사르르 고개 숙이며 잠을 청하네요.
살라고 명령 받은 것들은 어떻게든 살려내고 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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