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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출 사진은 뒷풀이 밖에 없군요. 움..
어쨋거나 잘 감상하세요.^^
번출 당일의 늪실 여울 입니다. 베이스캠프가 보이는 군요.^^
늪실 민박에서의 뒷풀이 장면입니다. 모두들 밝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칼끝에 손수 삶은 삼겹살 수육을 꽃은 신동천님의 액션이 압권이네요.^^
신동천표 수육 품평 중.
길몽이 선배님이 준비해 오신 시바스리갈 18년산.
저것이 낮시간 부터 이슬이와 싸워오던 동천님을 장렬히 전사하게 만들었지요.^^
제천의 맛깔스런 손두부찌게, 신동천표 묵은지와 수육이 뒤쪽으로 보이는군요.
신동천님이 피니쉬 펀치를 맞고 있군요.
그 뒤에 동천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움..
네.. 이렇게 되었습니다. ㅡ,.ㅡ
구름과 계곡 선배님과 추담님이 견지 제작에 관한 토론을 하고 있고 누리미 선배님이 이쁘게 사과를 깎고 있습니다. 누리미 선배님 사과 잘 깎데요..^^
번출이 있으면 항상 음식장만을 하시느라 고생하신 구름과계곡 선배님 이십니다.
이번엔 편안히 다녀가시길 바랬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군요.
멀리서 귀한 술까지 준비해주신 길몽이 선배님 이십니다.
아마도 단양을 무척 맘에 들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추담님 입니다. 원래 이런 자리에 자주 참석치 않는 분인데 신동천님의 연락을 받고 나오셨네요.
잘 오셨습니다.
길몽이 선배님, 추담님, 구름과 계곡 선배님을 모아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동천님의 수육 맛을 음미 중이신 것 같군요.^^
출처 : 여울과 견지
글쓴이 : 제드(최영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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