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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미 선배님 입니다. 전날 저녁 늪실에 오셔서 조황분석을 해주셨습니다.
팅한 놈을 잡으러 조만간 다시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때묻지 않은 맑은 조행기를 올려주시는 굼벵이 선배님 이십니다.
아직도 어린아이 같은 해맑은 미소를 가지고 계신 분이죠.
하늘구름 선배님 이십니다. 얼굴색이 아주 좋아 보이네요.
사실.. 인상만 봐서는 한 인상 하신다는 첫 느낌 이지만 매우 소박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가지신 선배님 입니다.
제드와 동갑인 식충식물님 입니다. 그래서 더 친근감이 가는 분이죠.
여울에서 메기를 잡는 바람에 몰골이 저렇군요.
근데 사타구니를 보니 좀 지린 것 같기도 하고.. ㅡ,.ㅡ
굼벵이 선배님 표정을 보니 누리미 선배님이 뭔가 재미있는 제안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늘구름 선배님도 귀를 귀울이는 표정이구요.. 뭘까요?
식충식물님 사진을 다시 보니 확실히 지린게 맞는 거 같군요. 훔..
동천님과 대화 중인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 식충식물님과 동천님이 함께서는 여울엔 가지 마세요.
주변 물고기들 다 도망 갑니다. ㅡ,.ㅡ
이른 아침 늪실여울입니다.
산 중턱에 걸친 운무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 냅니다.
출처 : 여울과 견지
글쓴이 : 제드(최영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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