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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의 끝 '큰산에 오르려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용기나 결심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준비 없는 용기는 만용이 되고, 자칫 큰 사고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 오늘 아침 받은 메일에서 옮겨적어본다. 아빠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만용을 부려왔는지 모른다. 아마 너도 그럴거야. 덕.. 2011. 7. 20.
줄어들지 않는 라면 상자 나는 여기저기 일자리를 찾으러 헤매다가 작고 허름한 인쇄소 앞에 멈추었다. 나는 “저 일자리 없을까요? 무슨 일이라도 좋아요. 아저씨, 일하게 해주세요” 하며 울먹이며 말을 꺼내었다. “배가 많이 고픈가 보구나. 울지 말고 들어와 보렴.” 나는 벽에 기름때가 시커멓게 묻고 잘린 종이조각들이 .. 2011. 7. 14.
아직도 독후감을 올리지 않는 호신이에게 "세상에서 자기 자신이 친 덫만큼 끔찍한 덫은 없으며 열등감이나 자기 연민만큼 관계를 가로막는 장벽은 없다." 이민규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중에 나오는 말이다 ******************* 너희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인것 같아 적어본다.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비하하고 어떤 행동도 하지 않으며 속으.. 2011. 7. 8.
지금 너희들에게 필요한 것은.... 성공 비결은 목적을 향해 시종일관하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하나의 목표를 선택하고 거기에 모든 힘을 집중한다. 가장 자신 있는 하나의 목표에 자신의 모든 자원을 투입하는 선택과 집중을 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 영국의 정치가 디즈레일리는 시종일관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 2011. 7. 8.
아, 나고야! 나고야를 떠나며 공항 화장실엘 들렀다가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고야 사람들이 북한을 엄청 싫어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걸 발견한 것은 바로 이 화장실 변기에서입니다. 화장실 변기 중앙 하단에는 작은 동그라미 하나가 보입니다. 바로 정조준 타깃이지요 다시 말하면 공격의 대상.. 2011. 7. 8.
continued wrap up time 황우현 팀장님 허태헌 팀장님 김제현 원장님 최성섭 팀장님 윤철희 소장님 윤영모 팀장님 장준희 팀장님 이청학 소장님 이명재 팀장님 경문수 차장님 이광원 차장님 김경수 차장님 2011. 7. 8.
wrap up time 열심히 발표하시는 장면을 한분 한분 담아보았습니다. 구본우 처장님의 발표장면입니다. 김인곤 원장님 발표입니다. 이호평지점장님 발표입니다. 연세흠 처장님 발표입니다. 노장현 실장님 장동원 지점장님 안 흡 실장님 2011. 7. 8.
나고야의 밤 그리고 열정의 화신 스자키 공업 사장님과 함께 다음날 아침 스자키 공업엘 갔습니다. 사장님 정말 열정적이더라구요 우리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갔지요. 지믹 컨설팅의 장위원님은 오늘따라 유난히 피곤해 보이더군요 몸이 안 좋은 듯 해 보였습니다. 고마우신 스자키 사장님과 한방 연처장님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제대로 못 찍으셔서 처녀 젖가슴 만지듯 꾸욱 누르라고 했더니 '꾸' 자에서 사진을 박아버립니다. 점심 밥집입니다. 일본 나고야에서의 마지막 점심밥이지요. 음식점에서 생일 맞은 손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이 있다고 해서 기대를 했더니 아이스크림 하나 주더군요 우리는 어느 음식점 가도 아이스크림은 기본인데 .... 점심밥도 차라리 우리가 시켜먹는 8000원짜리 도시락만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기후차체 연수원입니다. 종업원 2000명 수준의 도요다 .. 2011. 7. 7.
나고야 성 그리고 나고야의 밤 우리가 묵었던 호텔입니다. 어디가나 이런 철없는 낚시꾼이 꼭 있는 모양이지요? 호텔에서 아침을 기다리는 연처장님입니다. 식당 문이 막 열리고 있습니다. 기후차체공업에서 이 사진 한방 찍었다가 뒈지게 혼났습니다. 다능인력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개인별 숙련도를 나타내지요(CDP인 셈이지요) .. 2011. 7. 7.
나고야 성에서-2 나고야 성 5층에서 바라본 나고야 시입니다. 다음날 새벽 westin nagoya hotel 606호실에서 바라본 나고야 성입니다. 핸드폰으로 확대사진을 찍으니 사진이 약간 어질한 느낌을 주네요 확대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새벽 다섯시인데 한국보다 밝습니다. 해가 떠오릅니다. 지난 밤 늦은 시간까지 보고서를 정리.. 2011. 7. 7.
도요다 박물관의 로봇 나팔수 로봇이 나팔을 붑니다. 녹음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고 직접 연주하는 소리랍니다. 정말 정확하게 잘 부르는 것 같습니다. 약간 기계음 같지만... 2011. 7. 7.
나고야 성에서 점심 식사 후 30분간 휴식을 갖게되어 나고야 성으로 향합니다 성 앞에 호수를 파놓았더군요 이중방호망을 설치한 모양입니다. 잉어가 물반 고기반을 이룹니다. 물만 보면 가슴이 설렙니다. 500엔의 입장료를 받더군요 나고야 성은 2차대전 당시 폭격으로 많이 손상되어 대부분 나중에 복원된 것이라네.. 2011. 7. 7.
도요다에서 도요다 연수원에서 밥을 먹습니다. 일본에서의 첫 식사였죠. 함박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만 못한 것 같습니다. 전 단맛을 그리 즐기지 않는데 비교적 달더군요 먹을 만한 반찬도 없고 달랑 단무지 몇조각. 위에 보이는 사진이 음식의 전부랍니다.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입.. 2011. 7. 7.
지난 봄에 4월 28일 제 사무실 창가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예쁘고 청명해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퇴근 길에 교대 교정에 있는 라일락이 내 코끝을 유혹했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미치도록 아름다운 꽃과 향기를 주었답니다. 죽기 전에 보고 듣고 느끼세요 다음날 아침 출근 길에서도 다시 한방 박아봤습니다. .. 2011. 7. 7.
쉘부르에서 가수 한혜진과 함께 고교 동창생 친구 민호 내외가 라이브 카페에 가잔다. 지금껏 그런 곳에 가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민호가 데려다 준 곳은 백운호수 근처 쉘부르 라는 라이브 카페다. 간판은 '이종환의 쉘부르'라고 적혀있다. 명동의 쉘부르를 이어받았는지 'since 1973, 30년 전통'이라고 선전한다. 그런데 이종환은 .. 2011. 6. 26.
지금 이 순간 "지금 순간이 가장 좋은 한순간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현재가 가장 좋은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만이 당신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톨스토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장 좋은 모습으로 일생을 보내기를 바란다면 우리의 삶이 오직 현재에만 존재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매 순간 가장 좋은 모습.. 2011. 6. 24.
[스크랩] 신체 부위별로 좋은 약초와 음식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alert&#033!!!!!('조인스블로그의 모든 이미지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으며,\n무단 도용시 불이익을 당하실 수 있습니다.');return false"> 호흡기관에 좋은 식품 식품명 영양과 효능 특성과 이용 달맞이꽃 종자유 일반 식용유에는 거의 없는 감마 리.. 2011. 6. 23.
[스크랩] ?소금물 한컵이면 잇몸질환 안녕 소금물 한컵이면 잇몸질환 안녕 잇몸이 약해 툭하면 붓고 아프고, 피가 흐르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무서운 치과에 가서 고통스런 치료를 굳이 받지 않아도 된다. 돈이 그다지 들어가지도 않는다. 싸고 간단하게 잇몸질환에서 탈출할 수 있는 요령이 트위터(twitter)에 소개돼 인기다. 준비할 것은 물.. 2011. 6. 23.
[스크랩] (인터넷 병원) - 몸이 아프시거나 갑자기 아픈곳이 궁금하실때 ! 안녕하세요 대명콘도 김현득 입니다. 다른카페를 읽다가 너무 괜챦으것 같아서 스크랩 해왔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은 저장하여 놓았다가 요긴하게 보세요. 인터넷 종합병원 (질병찾기) 가 *가래, 객혈 *가래 상담 *가려움증상담 *갈증 *갈증 상담 *가성 사시 *가스가 찰 때 *가슴통증 상담 *가와사키병.. 2011. 6. 23.
Breakable, Be careful! 세상에서 가장 깨지기 쉬운 것 어느 날, 고흐가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한 사람이 물건을 포장하는 천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 게 보였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에는 포장용 천으로 사용했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었는데 바로 천에 새겨진 글자 때문이었습니다. ‘Breakable'(잘 깨.. 2011. 6. 20.
생존경쟁 2011. 6. 16.
가슴에 부는 바람 바람이 분다 너를 비워둔 빈자리 하나 아직 가슴에 바람이 분다 사진.글 - 류 철 그리움은 어디서, 왜 오나요? 한가해서 그런가요? 사람만이 그리워한다면서요? 아무래도 아직 가슴에 부는 바람으로 머리를 비워야겠어요. (굼벵이 생각) 2011. 6. 16.
나를 울리게 한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BewknNW2b8Y 2011. 6. 13.
[스크랩] 홍천강 한덕여울의 시조 출처 : 여울과 견지글쓴이 : cyberjun(오승준) 원글보기메모 : 2011. 6. 10.
누군가를 사랑하려면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한 소년이 할아버지와 함께 목장에 살았습니다. 소년은 목장의 말 중에서도 한 종마를 너무 예뻐했는데 하루는 할아버지가 목장을 비운 날에 그 종마가 아프게 되었습니다. 소년은 걱정에 잠도 자지 않고 열을 내리게 하기 위해 열심히 찬물을 먹였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정성에도 말은 잘 낫지 않았.. 2011. 6. 8.
백양사에서 소양댐까지 전북본부(전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전남본부(광주)로 가는 길에 잠깐 백양사에 들릅니다. 수백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나무들이 우리를 맞아줍니다. 백양사 입구에 늘어선 할아버지 나무들이 참 정겹습니다. 백양사 전남본부 앞 정원의 나무는 이미 다른 생명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소양댐 2011. 6. 7.
형님 생일 날 큰누나 훈시 2011. 5. 5.
형님 생일날에 형님 생일이라고 해서 모였습니다 마침 순희가 미국에서 와 미형이와 함께 조인했습니다 그동안 보고싶었던 동생들이 함께 자리를 하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청계천 31빌딩에서 만났습니다. 다들 살아가기 힘들지만 그렇게라도 가끔씩 얼굴 보며 살 필요가 있습니다. 서로에게 관심이 있어야 .. 2011. 5. 5.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을 받는 일은 그 사람의 선택에 달렸으므로. 나는 배웠다. 아무리 마음 깊이 배려해도 어떤 사람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2011. 4. 21.
연습 당신의 재능은 사람들 머릿속에 기억되지만, 당신의 배려와 인간적인 여백은 사람들 가슴속에 기억됩니다. 가슴으로 당신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당신 편입니다. -이철환, '못난이 만두이야기' 중에서- 전 사실 재능도 없고 배려나 인간적인 여백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한일자를 .. 2011.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