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 지혜를 찾아서/사랑하는 아들아

108배를 계속 해야 하는 이유

by 굼벵이(조용욱) 2013. 9. 17.
728x90

 

힘이 드는가?

하지만,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  카를레스 푸욜  -

 

요즘 매일 아침 108배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기도 귀찮은데

눈곱 떼자마자 108배를 하려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어떤 이는 추운 겨울에도

산으로, fitness club으로 운동하러 다니는데

그게 힘들다면 내일은 어떻게 될까요?

똥똥한 배를 안고다니는 볼품없는 비계덩어리가 되겠지요.

오늘도 열심히 걷듯이 빠짐없이 108배를 해야겠어요.

'삶의 지혜를 찾아서 > 사랑하는 아들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8배가 힘들다고?  (0) 2013.10.07
비범한 인내  (0) 2013.09.30
왜 우리를 못마땅하게 여기느냐고?  (0) 2013.08.21
불나비  (0) 2013.07.08
젊은 날의 아픔  (0) 201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