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해 나아갈 때 시작은 가급적 작게 하라는 것입니다.
나의 조언은 결론적으로 말해서 자신의 꿈을 찾고 도전하려면
처음에는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인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은
꿈을 찾아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딱 어울리는 조언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일단 시작부터 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고 시작을 못하지요.
그래서 그는 아주 작고 쉬운 일부터 시작하라고 합니다.
그럼 고구마줄기 거두어 가듯 점진적으로 보물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명은 아마도 이렇게 발견되는 모양입니다.
타협에 있어 가장 위험한 도구는 자기합리화이다.
타협의 유혹에 맞서는 힘을 기르려면 자신의 신념이 무엇인지 글로 적어볼 필요가 있다.
말보다는 글이 훨씬 강한 생각을 갖게 합니다.
깊이 있게 인식하고 느낄 때에만 실행에 옮길 수 있습니다.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 Kruger effect)라는 게 있습니다.
무능한 사람이 자신의 재능을 과대평가하여 망상적인 우월감에 빠져
인식장애를 일으키는 증상이다.
반대로 자신의 재능을 과소평가하는 증상도 이에 포함된다.
우리 회사에도 그런 사람 참 많습니다.
특히 말이 많고 말소리의 톤이 높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초기에 남을 속여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는 속임을 당하고 반드시 망합니다.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 미래로 한층 다가가는 비결임을 잊지 말자.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게 현재니까요.
현재를 열열이 사랑해야 합니다.
진정한 비극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게 아니라 실패를 통해 배우지 못하는 점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실패를 통해 배우지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버킹엄은 진정한 소명이란 우리가 집요하게 찾아야 하는 무엇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진짜 소명이란 우리가 자아를 깨닫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견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강점을 깨닫게 되면 자신의 열정도 발견하게 된다.
열정에 강점이 더해지는 지점에 신이 나에게 부여한 소명이 존재한다.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몰입하는 업종이 있다면 그게 소명입니다.
학교를 졸업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제일 답답하고 어려운 부분이
바로 소명 찾기 입니다.
어떻게 도와줄 수도 없습니다.
스스로 부딪히고 고민하며 미로를 찾는 수밖에
그나저나 제2의 인생에 대한 내 소명도 찾기 어렵네요.
나도 불확실성의 늪에서 다시 미로 찾기를 시작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나는 두려움을 느낄 때마다 정면대결을 택했습니다.
공포는 익숙해지면 사라진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포를 무력화시키고 멀리 쫓아내는 방법은
그 한복판으로 직접 뛰어드는 것입니다.
급하고 어려우며 중대한 일일수록 정면승부 해야 합니다.
자연법칙에 편법은 없습니다.
어느 길이든 반드시 다른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편법은 장기적으로는 필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용기란 남들이 강요하는 대로 살지 않겠다는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비판은 땅콩 같은 것이라서 분노라는 먹을 수 없는 껍질에 싸여있지만
그 안에 진실이라는 알맹이가 들어있다.
비판을 자양분 삼아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지요.
몸에 약이 되는 모든 것들이 그 안에 독을 품고 있습니다.
독이 없는 약은 없는 거죠.
모든 음식물의 맛과 향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독인 겁니다.
단호하게 결정을 내리는 버릇을 들이기 위해서는
설령 확신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 결정으로 인한 결과가
원활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점은 단호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믿는 태도입니다.
또한 그런 마음가짐으로 이미 내린 결정을 실행에 옮기는 능력이야말로
결정 그 자체보다 중요합니다.
(실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습관화입니다)
나도 사실 결정에 단호하지 못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분석적 사고인데
그냥 생각만으로 결정하기 보다는 글로 분석 정리하면서 결론에 도달하는 게
단호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같더군요.
클라우드 박사는 인생이란 원래
긍정적인 장면과 부정적인 장면들로 채워진 이야기로 봐야한다고 말한다.
인생은 원래 긴장, 투쟁, 좌절의 순간으로 채워져 있어
주인공이 엄청난 시련을 겪기도 하지만 결국 이야기는 쉬지 않고 펼쳐진다.
결국은 해피엔딩일 수 있다는 걸 안다.
그냥 인생이 그런 거라고 받아들이자.
소설 속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이지만 동시에 내 이야기다.
희극은 희극대로 비극은 비극대로 즐기면 된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 대처하는 법
그에게 보이는 나의 어두운 면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게 내가 싫어하는 나 자신일 수 있다.
그래서 그걸 배척할 것이 아니라 공감해야 한다는 겁니다.
객관적인 입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불편한 인간관계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 관찰자의 입장이 되라는 것입니다.
관찰자의 입장에 서면 보다 먼 시야에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합니다.
그래야 복받치는 불편한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공감하라. 그가 바라보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쉽지 않은 주문이지요.
난 차라리 그러는 상대방을 측은하고 불쌍하게 생각하지요.
용서에는 반드시 어떤 의미가 깔려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과정이 모두 끝났을 때는 마치 그가 어떤 죄도 짓지 않은 것처럼
상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용서는 머리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지만
사랑은 그야말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정치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관용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입장입니다.
그래서 난 정치나 정치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통 없이 통달에 이르려 하는데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통달은 점근선입니다.
수평선에 근접했지만 결코 닿지 않는 곡선
당신이 어떤 일에 능숙했더라도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버려서도 안 됩니다.
전문가라 하더라도 끊임없이 공부하며 노력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어 있었군요.
통달이 점근선이라는 자연법칙
리더가 조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규칙적으로 그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시간은 최소한 30분 내외가 좋습니다.
도망가려 하지 말고 애인 보듯 자꾸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리더십은 사랑에 관한 게 아니라 사랑 그 자체에요.
감사는 선택사항이 아니고 의무사항이다.
모든 것의 중심에 사랑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을 신이라 부릅니다.
당신은 인생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도록 당신이 돕기만 한다면.
계산 없이 돕는 게 사랑이다.
그 사랑이 모든 걸 가져다준다.
의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짧고 얕은 숨을 쉬면서
자신의 폐활량 중 겨우 20%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완전한 호흡을 하면 인체 안의 독소 중 70%는 빠져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심호흡과 단전호흡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군요.
승부는 항상 후반에 결정된다.
절대로 은퇴하지 말라. 일이란 인간을 지탱해 주는 접착제이다.
가장 평범하면서도 당연한 진리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행동합니다.
전반전이 지지부진했다면 후반전은 폼 나게 일어설 필요가 있습니다.
후반전이 모든 걸 결정하니까요.
우리는 필요 없는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모르고 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은 영원한 숙제 아닐까?
그래서 인간은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거고.
늘 변화(발전)하기에 절대 자기도 자신을 알 수 없다.
단지 주변에서 타자가 나의 경향성만 정의내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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