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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인문학 산책

탈무드

by 굼벵이(조용욱) 201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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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일이 없다는 것이다.

다섯살 난 자식은 부모가 주인이고

열살된 자식은 노예이며

열다섯살이면 동격이고

그 다음부터는 교육하기 나름인데

벗이 될수도 있고 적이 될수도 있다.
남보다 뛰어난 사람은 두종류의 교육을 받고있다.
하나는 스승으로부터 받는 교육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받는 교육이다.
배움은 배울수록 부족함을 느끼는 과정이다
직관은 곧 통찰이고 중요한 결정일수록 통찰이 필요하다
배움은 통찰력을 얻기 위한 과정이다.
헤브라이 어로 지혜가 있는 사람을 훗헴 이라고 한다
훗헴 중 가장 지혜로운 사람을 탈미드 훗헴이라고 한다.
스스로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여행 중 지금껏 읽어보지 못한 좋은 책을 보면 반드시 그 책을 사가지고 고향에 돌아가라
집 보석 따위 모두 팔아도 마지막까지 팔아선 안되는게 책이다.
책은 비록 적이 빌려달라고 해도 빌려주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지식의 적이 된다.
책을 당신의 벗으로 삼아라.
유대인들은 무지개가 희망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
폭풍우 뒤에는 아름다운 무지개가 피기 때문이다.
사람 눈은 흰자와 검은자로 구분된다,
하지만 검은자의 중심으로만 세상을 본다.
인생은 역경을 통해 밝은곳을 바라봐야하기 때문이다.
사람 마음은 측은지심이 있다.
사람은 사랑으로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젊은시절 가난한 것은 감사해야할 일이다.

그러나 노년까지 가난한 것은 불행한 일이다.
유대인이 유월절에 찐달걀을 억는 이유는 계란은 찔수록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신혼여행은 일주일이면 끝난다.
그러나 결혼은 그 일주일을 평생동안 책임져야한다.
유대격언 ...  신이 모든 곳에 다 있을수 없어서 어머니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