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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인문학 산책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습관(시미즈 가쓰요시)

by 굼벵이(조용욱) 202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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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독서를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한다.

그가 제시하는 독서의 이유를 들어보고 실천에 옮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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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학자 오스트발트는 성공한사람의 공통점 두개를 발견했다.

하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독서였다.

새로운 아이디어란 기존 정보의 이종결합일 뿐이다.

독서는 다독과 동시에 정독이 필요하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메모광에 명상가다.

덕행은 근본이고 학문은 끝이다.

사람을 가르치는 것은 다시 그 끝이다.

만일 그 본말을 알게 되면 도에 가까워진다.

덕으로 사는 법을 배우는 학문이 본연의 학문이다.

따라서 독서는 지식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몸을 닦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곁에 두고 인생의 경계로 삼을 수 있는 책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책을 읽지 않으면 인생을 천박하고 경솔하게 마치기 십상이다.

책을 빨리 읽는 일과 요점을 바로 찾아내어 중점적으로 읽는 일이 중요하다.

결과의 80퍼센트는 20퍼센트의 노력과 시간 원인 등에 기인한다.

따라서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요점을 찾아내려 하면

한권을 읽는 시간의 20퍼센트로 80퍼센트의 내용을 찾아낼 수 있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 300 ~500가지 정도 오해하고 있다.

자신과 관계가 없는 책은 몇 권을 읽어도 소용 없습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먼저 목표를 정하고 그와 관련된 책을 읽습니다.

여자가 점점 똑똑해지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보다 세배이상 책을 읽어야 한다.

벤자민 프랭크린은 '부자가 되는 길은 간단하다

근면과 절약만 잊지 않으면' 이라고 했다.

독서는 그 사람의 근면성을 재는 척도이다.

영혼이 밝게 빛나고 기뻐하지 않는 일에는 행복도 없다.

돈 그 자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가치 있는 일에 쓰여야 비로소 의미를 지닌다.

정말로 일을 잘하려는 사람이 되려면 반드시 독서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