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스티븐 코비 외)

특히 ‘감사’에 대한 장은 내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와틀스에 따르면 감사야말로 우리가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창조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비밀이었다.

그는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들은 신경 쓰지 말고 인생에서 이미 가지고 있는 멋진 것들에 집중하며 그 멋진 것들에 항상 감사하라고 말했다.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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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생을 살면서 유념해야 할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두 가지를 꼽습니다.

한 가지는 ‘용서’이고

다른 한 가지는 ‘감사’입니다.

용서는 다른 사람에 대한 용서이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주변의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스스로 겸손해지고

그 겸손이 모든 것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가져오기 때문에 결국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두 가지는 삶의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지 않는 것을 골라 있는 그대로 사랑해보라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p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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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사랑은 자기희생입니다.

나도 늘 부족한 사랑으로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사랑할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그런데 여기 답이 있습니다.

참된 사랑을 연습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것을 골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나도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존경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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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는 것은 단순한 감정입니다.

하지만 존경한다는 것은 단순한 감정을 넘어 받들어 공경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확실한 신뢰의 바탕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신뢰는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외경에서 나옵니다.

따라서 나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을 내 인생의 목표로 삼고 싶습니다.

 

두려움은 과거나 미래를 사는데서 오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는 우리 마음속에 있을 뿐이다.

현실에선 늘 지금 뿐이다.

우리가 지금 이 순간에 머무는 한 우리에겐 평화가 있다.

이걸 알게 되면 언제라도 평화를 선택할 수 있다.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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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두려움의 실체를 알았습니다.

두려움은 과거나 미래를 사는데서 온다는군요.

그러면서 평화로운 삶을 살려면 지금 현재에 살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 나는 글을 쓰고 있고

글을 쓰는 것은 내게 정말 편안한 마음을 가져다줍니다.

 

소크라테스는 반추되지 않는 삶은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p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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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회사 업무를 하면서 늘 피드백을 강조합니다.

어떤 일을 행함에 있어 그 결과를 분석해서 잘된 점은 더욱 계승하고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 보다 나은 방향을 가기 위한 방편이지요.

대부분 사업상의 피드백은 잘 하지만 인생의 피드백은 소홀한 게 사실입니다.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늘 인생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전기를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신은 자신에 대한 욥(가혹한 시련에도 믿음을 굳게 지킨 구약성서 욥기의 주인공)의 사랑을 시험하기 위해 그에게 고통을 주신 게 아니라는 것이다.

욥을 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도록 하기 위해, 그가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게끔 하려는 뜻이었다.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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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시련에 부딪칩니다.

때론 그 시련을 견디지 못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의 뜻은 시련을 통해 좌절을 맛보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우리를 더 잘 이해하고 신의 섭리를 더 잘 알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시련이 큰 만큼 자신의 한계에 대한 이해의 폭이 커지고

이를 기반으로 더 큰 성장이 보장되지요.

 

내 인생 경험에서 두 가지 만은 말할 수 있다.

첫째, 우리 인생이 앞으로 어떤 모습일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

둘째, 자신의 인생을 받아들이고 계속 나아가려면 우리는 항상 ‘오케이’라고 말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p27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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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확실한 것은 긍정적 사고가 긍정적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지요.

힘들어도 늘 ‘오케이’라고 말하고 하루를 시작합시다.

‘Everything is going to be all right!'

 

똑똑한 것 보다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직접 깨닫게 하는 교육방법이 더욱 유용하다.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p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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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기가 너무 힘듭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엄청 고민도, 한탄도, 후회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겠지요.

그것을 깨닫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위험을 감수하도록 하는 것일 겁니다.

젊어 고생 사서한다고 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