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습관을 길러라
첫째, 단순하게 투자하라. 부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단순한 방법, 단순한 투자로 돈을 번다.
세계 최대의 부자로 꼽히는 워렌 버핏은 잘 아는 종목에만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분산 투자를 위한 포트폴리오도 잘 아는 종목만 골라 단순하게 구성했다.
그의 노하우는 단순성이다.
둘째, 잡다한 재테크 지식을 버려라.
머릿속에 있는 잡다한 재테크 지식은 혼란을 초래함으로써 판단을 흐리게 만든다.
자신이 몸에 익힌 단순한 투자습관과 투자원칙으로도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경제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가르침이다.
셋째, 경쟁자가 적을 때 가장 먹을 것이 많다.
재테크 법칙 중에서 ‘조조할인의 원칙’이란 것이 있다.
이는 하루라도 빨리 재테크를 시작할수록 유리하고, 그럴수록 경쟁자가 적다는 것을 말한다.
이른바 ‘소수의 법칙’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일찍 재테크를 시작하면 대부분 소수의 법칙이 적용된다.
재테크에서 최고의 적은 ‘귀차니즘’이다.
아무리 좋은 정보를 흘려주어도 귀차니스트들은 움직이지 않으며, 그로 인해 결국 돈을 버는 데 있어 치명적인 약점을 갖게 된다.
넷째, 솔직히 말하고 협조를 구하라.
재테크를 결심했다면 주변에 솔직하게 말하고 협조를 구하는 것이 좋다.
곧 ‘깨어 있음’이다.
부자들은 모두 그렇게 한다.
재테크는 자신의 의지와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주변의 협조와 도움도 받아야 한다.
돈을 벌고 쓰는 것은 상당 부분 남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유명한 재정 컨설턴트 수지 오먼은 일찍이 “돈에 대해 진실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돈을 모으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다섯째, 돈 모으는 데도 순서가 있다.
돈을 모으고 다루는 데에도 순서가 있다.
사람들이 옷을 벗을 때 겉옷을 먼저 벗고 속옷은 나중에 벗듯이, 돈도 눈에 보이는 확실한 것을 먼저 챙기고 불확실한 것을 나중 순위로 돌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즉 빚→ 저축→ 투자→ 소비의 순서로 벗으라는 얘기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순서를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상은 돈에 꼬리표를 붙이기 때문이다.
자동차를 살 돈, 집을 살 돈, 여행 경비, 교육비, 노후 자금 등 각각 꼬리표를 붙여놓고 순서를 매길 생각조차 못한다.
그러나 꼬리표를 붙이기보다는 ‘탈의의 법칙’에 충실해야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가 되라
강영우 박사는 『도전과 기회』라는 책에서 리더십은 사회적 지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3C’를 갖춤으로써 가능하다고 했다.
실력(Competence), 인격(Character), 헌신(Commitment)이 그것이다.
여기서 실력이란 보편적이면서도 주체적인 실력을 의미한다.
즉 남들과 비교하는 보편성의 틀 안에서 자신만이 주체적으로 가지는 강점을 말한다.
물론 그 안에 숨겨진 의미는 비교우위나 경쟁력일 것이다.
인격이란 사람 됨됨이를 의미한다.
여기에는 많은 요건이 포함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간단히 요약하면 제너럴리스트가 될 수 있다.
사회적, 도덕적 기준에 적합한 인물로 인간성이 좋다는 기본적 통념에 적합한 사람이 여기에 해당된다.
헌신이란 대를 위해 소를,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자세를 의미한다.
열정의 바이러스를 퍼뜨려라
우선 자신이 빠져들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거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자신의 모든 관심을 하고자 하는 그 일에 쏟아 부으면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열의를 보일 수 있다.
4가지 핵심역량, 즉 ‘꿈 ․ 변화관리 ․ 지식경영 ․ 학습’이 개인과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한다고 보고 있다.
창의성이란 바로 이러한 물음과 의구심, 그리고 역발상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그것이 삶에 대한 진지한 관찰, 그리고 자기성찰에서 시작되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다.
배우고 노력하는 노후는 아름다운 것이다.
‘배움에 늦은 때는 없다’라는 말의 진실성을 입증한 위인들은 아주 많다.
고고학자 헨리 스펠먼(Henry Spelman)은 50세부터 학문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프랭클린은 50세가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자연철학 연구에 돌입했다.
소설가 박완서, 극작가 드라이든 스콧은 마흔에 접어들어서야 비로소 작가로 세상에 알려졌다.
헨델은 48세가 되어서야 위대한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나이 드는 것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다. 지금까지 갖고 있던 생각이나 사회적 통념에서 해방되어 새로운 생각에 기웃거리고, 새로운 집단에도 가보고, 최후에 자신이 갖고 싶은 이미지를 그려보자.
노년기야말로 통찰력과 지혜, 의사결정 능력도 뛰어나고, 더불어 경제적 여유도 있는 인생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시추에이션이 가장 좋은 때이다.
흘러간 과거는 되돌릴 수 없고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은 알 수 없으나, 오늘만이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다.
오늘을 만끽하자, 카르페 디엠(Carpe Diem)!
동서고금의 묘비명을 모은 책 『끝내지 않은 마침표』에서 저자는 “묘비명은 죽은 자에 대한 또는 죽은 자의 짧은 글과 수사이다.
삶의 종착역에 쓰여진 표식의 팻말이 아니라, 더 달리고 싶어하는 인간의 의지의 이정표이자 방향타이다.”라고 말한다.
엔드루 카네기의 묘비명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여기,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을 주위에 모으는 기술을 알고 있었던 한 인간이 잠들다.”
타고난 유머로 유명했던 작가 버나드 쇼는 자신의 묘비명을 이렇게 적었다.
“나 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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