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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의 역사(용욱이의 내면세계)/2003

20030105 일요일 모습

by 굼벵이(조용욱)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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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 5()

아침에 서평 요약분 몇 개를 읽었다.

테니스를 할 수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HBI과장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았고 날씨가 너무 추워 운동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한다.

10시 반쯤 되었을 무렵 SJY과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잠실테니스장인데 칠만 하니 나오라는 것이다.

H과장에게 연락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연락을 했지만 대부분 사정이 여의치 못했다.

결국 코치까지 끼워서 두 게임을 했다.

정말 살을 에는 듯한 추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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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ershop” “tripple X"를 보았다.

아까운 일요일 시간인데 별로 한 것도 없이 시간이 너무 잘 갔다.

컴퓨터 인터넷 연결상태가 매우 불안하다.

통신선을 점프해서 사용하는 것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하다.

내일 전화해 보고 사정이 여의치 못하면 다른 통신사로 바꾸든지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