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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의 역사(용욱이의 내면세계)/2003

20030325 쉼표가 필요해

by 굼벵이(조용욱)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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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3. 25()

오늘은 정말 쉬어야 했다.

계속되는 술에 몸이 말이 아니다.

그런데 Y가 자꾸 발동을 걸어와 어쩔 수 없이 '군산아구찜' 집에서 볼테기 탕을 먹고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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