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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의 역사(용욱이의 내면세계)/2003

20030420 단조로운 주말

by 굼벵이(조용욱)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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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4. 20()

많이 피곤하다.

어제의 과음 탓일 것이다.

아침 식사를 한 뒤 하나포스에서 영화를 한편 보았다.

점심은 김치찌개에 라면 사리를 넣어 와이프랑 둘이서 먹었다.

어제 차를 회사에 두고 왔기 때문에 점심 식사 후 와이프랑 와이프 차를 타고 회사로 가 내 차를 가져왔다.

다시 영화(girl of night)를 한편 보고 TV를 보았다.

공부를 포함해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마음이 무척 불안하다.

저녁엔 컴퓨터 채팅도 조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