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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6.22(일)
P부처장과 아침 7시 30분에 잠실 테니스장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했었다.
빵과 우유로 적당히 아침을 때우고 잠실 테니스코트에 나갔다.
J부장과 P부처장 먼저 나와 있었다.
함께 어울려 도합 4게임을 했다.
운동이 끝난 후 고향집에서 맥주를 곁들여 해장국을 먹었다.
Idling time이 제법 많아 집에 돌아오니 12시가 넘었다.
잠시 잠을 청한 뒤 영화 세 편을 보았다.(crash, moonlight, valentine)
저녁은 온 가족이 최가네 칼국수 집에 가서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다.
공부를 하려고 하니 너무 졸려 일찍 잠에 들었다.
오전 내 운동하고 오후엔 영화 세 편을 본다는 게 만만찮은 피로감을 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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