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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 8(목)
K가 OOOO팀장으로 발령이 났다.
어제의 만남은 결국 오늘의 결과를 만들기 위하여 이루어진 것이었다.
아마도 K처장이 부사장과 전무에게 그를 인사시키기 위해서 그를 불렀던 것 같다.
오늘은 당직을 서는 날이다.
당직실에서 책이나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컨설턴트처럼 논리적으로 생각하며 일하기” 와 “북 코스모스” 1월호를 들고 가 읽었다.
날씨도 좋은데다 주중이어서 정전사고가 별로 없었으므로 조용히 지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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