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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1(일)
어제의 과음 탓인지 테니스가 엉망이다.
땀도 안나고 공도 잘 맞지 않는다.
실력이 괜찮은 안동의 P부장과 한조가 되었으므로 도저히 질 수 없는 게임인데 연달아서 네 게임을 지고 말았다.
그것도 6:0, 6:1 등으로 완패했다.
모처럼 만에 완승했다며 밥값은 H부장이 냈다.
저녁 10시가 넘도록 컴퓨터로 영화를 계속 다운받으면서 보았다.
너무 공부를 하지 않는 것 같아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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