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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7(토)
어제의 상황을 처장님께 보고하기 위하여 회사에 출근했다.
KS과장에게 자료를 얻으러 노무처에 갔다가 Y처장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내가 전무님과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자 Y처장은 자기가 전무님에게 직접 이야기해 보겠다고 했다.
그는 이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려고 한다.
돌아와 처장에게 보고를 하러 갔더니 금방 퇴근하셨다고 한다.
결국 보고도 못하고 의미 없는 출근이 되어버렸지만 뜻밖의 원군을 얻었다.
점심에 OO팀장이 점심식사를 같이 하잔다.
초당복집에서 복지리를 얻어 먹었다.
KC부장과 잠실에 가서 테니스를 치고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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