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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의 역사(용욱이의 내면세계)/2004

20040901 피곤해도 끌려가 또 한잔

by 굼벵이(조용욱)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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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9. 1(수)

김처장이 모처럼 일찍 들어갔다.

몸도 피곤하여 일찍 들어가려는데 K부장이 나를 잡았다.

CJH가 진주에서 올라와 교육훈련팀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기로 한 모양이다.

결국 거기 어울려 소주를 나누고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K부장과 집 앞 카페에서 칭타오 맥주 두병씩을 마시고 들어왔다.

영어단어 외우기 공부를 제대로 안했다고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