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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6(금)
아침부터 처장은 이런 저런 다양한 주문으로 내게 스트레스를 주었다.
이걸 검토해달라 저걸 검토해달라 해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보고서를 만들다 보면 또 금세 불러 또다른 안건을 들고와 이걸 해라 저걸 해라, 이건 어떻게 생각 하냐, 저건 어떻게 생각 하냐면서 열심히 일하는 나를 계속 불러대 왕짜증이 난다.
강릉 P부장, 전남 O부장과 저녁식사 약속을 했다.
가락동 옥돌집에 만났다.
1차를 끝내고 초대자들이 모두들 가버려 나와 LJB과장이 P과장, K과장과 어울려 맥주 1000CC 씩 더 마시고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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