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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16(일)
아침 일찍 온 가족이 우면산에 다녀왔다.
일주일에 하루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 아이들에게 이어폰을 끼우고 산에 올랐다.
집에서 우면산을 다녀오는 거리는 꼭 만보가 된다.
운동량으로 아주 적당한 거리다.
시간도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아이들이 이를 핑계 삼아 또 낮잠에 빠지길래 녀석들을 깨웠다.
내 건강도 중요하지만 가족의 건강이 걱정돼 일요일 테니스 대신 등산을 택했다.
다빈치 코드에 푹 빠져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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