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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27(일)
신입사원 입사시험이 있었다.
아침 일찍 시험장소인 한영고등학교에 갔다.
아침밥이 없어 컵라면을 끓여먹고 나갔다.
이미 감독자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었고 처장님도 나와 계셨다.
한참 교육 중이어서 중간에 들어가 진행사항을 지켜보았다.
전무님도 나오셔서 교실을 한바퀴 둘러보고 가셨다.
11시 반 즈음하여 처장님께 말씀드리고 사무실에 나갔다.
KT과장이 나와 있다.
보고서를 조금 보다가 KT과장과 함께 임진각 음식점으로 갔다.
거기서 시험장에 있었던 처장님과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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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OO팀장이 날개를 단 듯 어깨가 가볍다.
처장과 전무 옆구리에 바짝 달라붙어 다니는 모습이 가관이다.
KH부장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그모습을 보고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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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오늘이 새로 입주할 아파트를 점검하는 날이란다.
함께 리버티 아파트에 가 여기 저기 하자를 살펴보았다.
지나치게 많은 하자가 눈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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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호에 가니 인테리어 회사에서 확장공사에 관한 공사계약 접수를 받고 있었다.
거실과 뒷방 그리고 안방 앞 베란다 샤시를 하는데 총 740만원의 추가비용이 소요된단다.
미래 바이오에서 운영하는 인테리어 회사랑 계약을 맺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이들과 elf 영화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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