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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23(수)
OO지사 B부장과 총무과장이 올라와 함께 술을 마셨다.
KC부장이 파크1로 식사장소를 잡았으나 나는 거기는 너무 비싸므로 공연히 사업소에서 온 사람 바가지 씌우지 말고 삼겹살이나 먹자고 일미 쌈밥집에서 소주와 삼겹살을 먹도록 했다.
2차로 교대역 앞 새로 개척한 카페에서 양주를 마셨는데 너무 많이 마신 것 같다.
KC부장은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며 먼저 들어가 버리는 바람에 셋이서 양주를 2병이나 마셔야 했다.
나는 B부장 일행이 버스를 타기 위해 택시를 타고 떠나는 순간까지 자리를 함께 지키다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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