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05.4.30(토)
테니스를 하고 들어와 컴퓨터를 포맷한 후 영화를 보았다.
롯데캐슬로 이사를 온 후로 하나로 통신을 계속 이용할 수 없기에 지역 통신망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무언가가 계속 충돌을 일으켜 그냥 컴퓨터를 다시 포맷하기로 했다.
집사람과 함께 내곡동 화초 농원에 가서 아파트 베란다 정원에 심을 꽃과 나무를 사가지고 들어왔다.
집사람이 잘 알고 있는 어느 농장 주인은 마음이 무척 고운 농부였는데 우리에게 상추와 난타나 꽃 화분 9개를 주었다.
밤늦도록까지 꽃밭을 가꾸고 꽃과 나무를 심느라 허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다.
꽃밭을 가꾸고 나니 무척이나 기분이 좋다.
집사람도 아이들도 가끔씩 꽃밭에 나와 구경을 했다.
'사생활의 역사(용욱이의 내면세계) > 2005'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0504 옛 친구들과 어울려 진하게 또 한잔 (0) | 2023.04.16 |
---|---|
2005 교대 앞에서 한 잔 (0) | 2023.04.16 |
20050429 정부 경영평가 수검 (1) | 2023.04.15 |
20050428 정부 경영평가 임원진 평가 수검 (1) | 2023.04.15 |
20050427 함께 경평수검 준비하며 조금씩 다가서기 (0) | 2023.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