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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7.15(금)
오늘은 복날인데 OOOOO J부장이 점심식사를 같이 하자고 해 우리 식구들을 모두 데리고 하나비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우리가 특별히 그들을 위해 돌봐준 것도 없는데 그들 나름대로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하여 점심을 같이하고 싶어 하기에 그렇게 하라고 했다.
경신이 영어 과외선생이 온다고 해 저녁에는 일찍 집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온다던 영어선생은 엉뚱하게도 먼저 살던 유원아파트에 가서 기다리다 그냥 갔다고 했다.
연이 안 닿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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