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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23(목)
어제 텐텐에서 맥주 3병 값을 지불하지 않고 외상거래를 했다.
오늘 외상을 갚아야 했기에 KET에게 순대국이나 먹으러 가자고 전화를 걸었다.
KYS과장을 데리고 KET와 함께 모듬 수육을 놓고 소주를 각 1병씩 마신 후 반 탕 순대 국으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텐텐에 가서 맥주를 마셨다.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B박사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마침 버스터미널에 거의 도착했다고 해 퓨전 포장마차에 가서 술을 한 잔 더 마셨다.
B도 나와 마찬가지로 아이들 때문에 심한 갈등을 겪고 있었다.
우리는 다다음 주부터 매주 일요일 아침에 함께 우면산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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