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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3.3(금)
P실장 장인상 문상에 나만 빠졌다.
권력에 아부하는 모습처럼 보여 마음을 접었다.
부의금 5만원만 KC 편에 보냈다.
K부장은 어차피 일요일에 대전에서 친구들과 만나 등산계획이 있었으므로 집으로 내려가는 O부처장과 함께 출발했고 KH는 KT와 함께 KN 차를 타고 가는 모양이다.
나만 안 가는 듯해 마음이 찜찜했다.
CYB가 술 한 잔 하자고 전화가 왔지만 어제의 과음으로 몸도 피곤하고 해서 사양하고 그냥 집으로 향했다.
삼겹살 데이라고 집사람이 차려주는 ‘삼겹살 김치볶음’을 반찬 삼아 맛나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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