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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
신년 초하루 아침 새벽부터 잠실 테니스장에 나가 테니스를 했다.
P전무님도 나오셨다.
3게임을 재미있게 하고 보원식당에 가서 아점 식사를 했다.
집으로 귀가해 1시간 정도 취침을 취한 후 스티븐 코비의 8번째 습관을 읽기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국선도 동작을 가르쳤다.
잠이 올 때는 근육도 풀겸 국선도 동작을 하면서 책을 보면 많은 도움을 준다. 공부해서 좋고, 잠을 쫓을 수 있어 좋고 근육을 풀어주고 몸을 유연하게 해주어서 좋아 일석다조다.
아이들이 처음엔 따라 하다가 점점 귀찮아지는지 안하려는 눈치다.
그래도 계속 하게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해야겠다.
특히 잠이 많은 경신이는 이를 이용하면 어느정도 잠을 조절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면 살도 빠지고 몸도 좋아지며 공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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