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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9.11(화)
지난 한 주는 일주일 내내 술을 마신 것 같다.
6일 저녁에는 KET 주선으로 비서실장, NSH과 함께 잠실 개탕집에서 개탕을 먹은 후 독신자 숙소 앞에 있는 술집에서 양주를 두병이나 더 마셨다.
양주를 마신 날은 무척 힘들다.
아마도 양주에 대해서는 내 간의 해독 많이 능력이 떨어지는 모양이다.
7일도 일찍 들어가 쉬려는데 KJW부장이 맥주 한 잔 하자고 해 인턴콘티넨탈 호텔 1층 로비 맥주집에서 JYS이와 함께 맥주 한 잔 하고 집으로 들어왔다.
내일은 추남 음두환과 견지조행을 약속한 날이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중간에 잠이 깨어 뒤척이느라 애를 먹었다.
낚시를 갈 때마다 잠을 설친다.
결국 다시 잠을 청하기 위해 애를 쓰다가 새벽녘에 잠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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