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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27(수)
월요일엔 현암 선배를 만나 낚시대를 선물 받았다.
지난번에 준 애자대를 갈아서 손잡이까지 통으로 만들었는데 정말 잘 만들었다.
꼼꼼한 장인의 솜씨가 빛난다.
덕분에 현암선배님 모시고 종로 빈대떡 집에서 소주 한 병씩, 오뎅바에서 한병씩 도합 각2병을 마셨다.
많이 취해서 들어왔다.
화요일은 임청원부장이 품질검사소 홍승일 부장을 초청해 한잔 하기로 한 날이다.
이명환 과장이 이왕이면 그분들을 우리 과장들과 함께 만나자고 해 돼지 토마토에서 만나 소맥 몇 잔 하고 들어왔다.
그냥 맥주만 마시거나 소주만 마시는 것보다 소맥으로 마시는 것이 내게는 더 잘 맞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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