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담-seth-enos------------아브라함
- 아브라함의 처 사라에게 자식이 없어 사라의 몸종 hagar에게서 아브라함이 80세에 ismael을 얻음
- 이후 90세에 사라와의 사이에서 issac(웃음)을 얻음
- 적자가 아니라고 큰아들 이스마엘을 내쫓음
- 이후 이삭은 유대교로 이어지고
- 이스마엘은 아랍 muslim으로 이어짐
□ 이슬람의 어원적 의미는 ‘복종’ ‘평화에의 순종’임
○ 복종은
- 지적 인식론적 수용(submission, acceptance) ☞ 6신으로 연결
- 행동적 순종(obedience, practice) ☞ 5행으로 연결
□ 6신은
○ 알라에 관하여(Tawhid)
① 절대자 알라(Alla = Al+Ilah) : 존재와 소멸의 원인자
② 운명의 예정과 자유의지(Al Qadr)
○ 계시의 선포체계(Risalah)
③ 천사(Al malaika) : 천상에서 사역하는 사자
- Jibrail, Mikail, Izarail, Israfil, Kiraman katibin
- Kiraman katibin이 가장 중요한데 이는 수호천사로 2명이며 잘못된 행동을 하게 되면 왼쪽 어깨에 벽돌을 한 장씩 쌓고 선행하면 오른쪽 어깨에 벽돌을 쌓아 죽을 때 서로 계산하여 선행벽돌이 하나라도 많으면 천당에 가고 그렇지 못하면 지옥행
- 자살테러하면 왼쪽 벽돌이 모두 없어짐
- 천당 가면 36명의 처녀가 기다림
④ 경전(Tawrat, Jabur, Injir, Quran)
- Quran은 알라로부터의 직접 계시 30부 114장, 6236절
⑤ 선지자 (Al Navawi) : 지상에서 사역하는 사자
- 무함마드, 예수, 요한, 아브라함, 노악, 에녹, 아담
○ 인간의 운명(Akhirah)
⑥ 행위에 보응하는 최후 심판과 죽음 이후의 세계
※ 앗 살라무 알리이 꿈 : 샬롬 알레카!(이스라엘 Peace on you)
□ 오행은 (무슬림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obedience)
○ 신앙고백(Shahada)
- 라일라하 일라알라 무함마두 라수룰라
- 알라 외에는 신이 없고 무함마드는 그의 선지자입니다.
- There is no god but Allah, Muhammad is his prophet
○ 의무기도(Salah)
- 하루 다섯 차례 기도 (Fajr, Zuhr, Asr, Maghrib, Isha)
- 새벽, 정오, 오후, 석양, 밤
- 정결의식 (Wudu) : 모든 구멍을 닦아냄
- 기도에의 부름(Adhan) - Muazzin 의 새벽노래
○ 희사 구휼(Zakat)
- 수익의 2.5%(1/40)를 모스크(성원)에 기부
- 자카트는 오로지 빈민구제와 공동체 생계유지를 위해서만 사용
- 모스크는 tauhid(교정일치) 원칙에 따라 국가가 지원
○ 성지순례
- 이슬람 삼대성지 : 메카, 메디나, Al Quds(예루살렘)
- 이슬람력 12.8~13일에 사우디 메카의 Al Kabbah(Baitullah) 참배
- 성지순례하면 오른쪽 벽돌 적립(메카 : 벽돌 10만장, 메디나 : 수 천 장, 예루살렘 : 5백장 적립)
- 샤히드(이슬람 순교단체)는 벽돌과 관계없이 천당 간다고 믿음
○ 단식(sawm)
- 이슬람 라마단 달 한 달간 일출부터 일몰시까지 음식, 음료섭취 금지
- 밤에 과식, 위장장애, 낮에 신경질적이고 일을 제대로 못함
☞ 중동이 발전할 수 없었던 근저에는 금식과 5회에 걸친 기도 때문
□ 이슬람의 인간이해(복종의 교리)
○ 인간은 죄인(기독)이 아니라 망각하는 존재(Inshan)
○ 성선설을 믿음
○ 알라는 망각 방지 장치임
- 천사, 경전, 신앙고백, 의무기도, 성지순례, 단식
○ 구원의 근거로서의 복종과 행위규범 측면에서 매우 견고한 성격 내포
□ 이슬람의 양대 종파(순니:Sunni 파와 시아:Shiite 파의 갈등)
○ 선지자 무함마드의 타계와 후계자 시대: Khalipha Rashidun
○ 3대까지는 민주적 추대방식의 칼리파 선발
○ 4대 칼리프 알리(Ali)의 후계논쟁
- 민주적 전통 추대방식을 주장하는 Muawiyyah 파 ☞ 순니파
- 무함마드의 조카 후세인의 혈통을 이어가야 한다는 시아파
- 카르발라의 대학살과 아슈라
※ 참고사항
시아 이슬람이라는 종파가 발생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된 사건이자 시아 이슬람의 최대 기념일인 아슈라의 배경이 되는 사건이 바로 680년 1월(Muharram)에 카르발라에서 일어난 3대 이맘 후세인의 순교이다.
제4대 칼리프 이자 시아 이슬람의 1대 이맘 이었던 마호멧의 사위 알리는 661년 카와리지파에 의해 이라크 쿠파의 모스크에서 암살 당했다. 후에 그의 첫째 아들 하산이 이맘직을 계승하였으나 유약했던 하산은 곧 우마이야조를 건설한 무아위야에게 충성을 맹세했고, 후에 암살 당한다.
무아위야는 칼리프직은 자신의 아들인 야지드에게 승계를 하고 죽게된다. 그 이후 칼리프직은 초기의 민주적 선출방식에서 벗어나 전제 왕권처럼 세습을 하게 된다. 쉬아에서 선과 정의의 상징이었던 후사인은 671년 형인 하산의 뒤를 이어 이맘직을 계승하였다. 680년 칼리파가 된 야지드는 후세인에게 자신에 대한 충성의 맹세(bay'a)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그렇게 할 마음이 전혀 없었던 후세인은 성소였던 메카의 하람 사원으로 피신하였다. 후사인은 이곳에서 약 4달 동안 기거하였다. 메카에 있는 동안 그는 이라크 남부에 위치한 쿠파의 백성들로부터 많은 서신을 받았다. 그들은 후세인에게 야지드의 폭정에 대항할 반란의 지도자가 되어줄 것을 부탁하였다. 후세인과 그의 가족 그리고 측근들은 메카를 떠나 쿠파로 이동하기로 결정하였다. 메카를 떠나기 전 후세인은 그곳에 순례를 위해 모인 사람들에게 자신은 순교를 당할 지도 모르지만 야지드 정권의 불의와 폭정에 대항하기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말했다.
칼리파 야지드는 쿠파로부터 후세인에게 편지들이 전해졌다는 소문을 듣고, 먼저 쿠파의 쉬아 지도자들을 처형했으며, 군대를 파견하여 이라크 남부 유프라테스강 근처 카르발라에서 이맘 후세인과 추종자들을 포위하였다. 히즈라(이슬람력) 61년(680) 1월(Muharram) 야지드의 군대는 이맘 후세인과 추종자들을 사막에서 포위한 후 9일 동안 물의 공급을 차단하였다. 10일째 되던 날 이맘 후세인과 추종자들은 밤 예배를 마친 후 3만 여명의 야지드 군대에 의해 무참히 처형되었다.
거의 모든 남자들의 머리는 신체로부터 절단되었으며, 후세인의 여동생인 자이납 Zaynab을 포함한 여자들은 포로가 되었다. 후세인의 머리는 다마스커스의 야지드에게 보내졌다. 쉬아의 전통에 의하면, 야지드는 후세인이 다시는 꾸란을 낭송하지 못하도록 막대기로 그의 머리를 정신 없이 후려쳤다고 전해진다.
이슬람력으로 매년 1월(무하람달) 10일은 쉬아의 가장 성스러운 날인 아슈라('Ashura) 기념일이며, 이 날 쉬아 무슬림들은 680년의 사건을 재현하고 후세인과 추종자들의 고통을 함께 공유하였다. 이맘 후세인의 참수된 몸체가 묻혀있는 카르발라는 쉬아 이슬람에서 가장 성스러운 장소이며, 매년 수 많은 쉬아 무슬림들이 순례를 하기 위해 방문하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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