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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은유적 표현인줄 알았다.
제목 그대로 13세 어린아이가 보는 가운데 아빠가 엄마를 칼로 난도질해 살해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이후 아이는 결국 트라우마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가정폭력이 가져오는 가정파탄을 고발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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