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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모임,취미생활/사진53

[스크랩] 3호선 모임에서... 6.16일(목요일) 인사동에서 3호선 모임을 가졌습니다. 인사동 먹자골목은 나름대로 운치도 있고 음식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정갑재 국장님 승진보직 축하도 겸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팥빙수를 먹었습니다. 길 가에 군밤장사가 보이자 이종규 국장님이 발동을 걸어 군밤도 함께 먹었.. 2014. 1. 22.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가보신 적이 있으시나요? 모 코칭회사와 저작권 시비가 있어서 무척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가 그 회사에 용역을 주었고 그로부터 교육까지 받았는데 이를 가공한 제 책의 내용이 자신의 교재 원본을 가공한 2차적 저작물에 해당한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이지요. 사실 그 교재 원본이라는 것도 다른 책에서 가져와 일부 가공.. 2011. 9. 20.
사무실에서 바라본 봉은사 제 사무실에서 바라본 봉은사 전경입니다. 봉은사 부처님 위로 일직선상에 남산타워가 같이 오버랩되지요. 모두들 절 바라보면서 응원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일이지만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는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2011. 8. 8.
사무실 책상 앞 풍란 풍란이 꽃 피운 모습을 그리 흔하게 보지 않은 나로서는 조금 신기해서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2011. 8. 8.
아, 나고야! 나고야를 떠나며 공항 화장실엘 들렀다가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고야 사람들이 북한을 엄청 싫어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걸 발견한 것은 바로 이 화장실 변기에서입니다. 화장실 변기 중앙 하단에는 작은 동그라미 하나가 보입니다. 바로 정조준 타깃이지요 다시 말하면 공격의 대상.. 2011. 7. 8.
continued wrap up time 황우현 팀장님 허태헌 팀장님 김제현 원장님 최성섭 팀장님 윤철희 소장님 윤영모 팀장님 장준희 팀장님 이청학 소장님 이명재 팀장님 경문수 차장님 이광원 차장님 김경수 차장님 2011. 7. 8.
wrap up time 열심히 발표하시는 장면을 한분 한분 담아보았습니다. 구본우 처장님의 발표장면입니다. 김인곤 원장님 발표입니다. 이호평지점장님 발표입니다. 연세흠 처장님 발표입니다. 노장현 실장님 장동원 지점장님 안 흡 실장님 2011. 7. 8.
나고야의 밤 그리고 열정의 화신 스자키 공업 사장님과 함께 다음날 아침 스자키 공업엘 갔습니다. 사장님 정말 열정적이더라구요 우리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갔지요. 지믹 컨설팅의 장위원님은 오늘따라 유난히 피곤해 보이더군요 몸이 안 좋은 듯 해 보였습니다. 고마우신 스자키 사장님과 한방 연처장님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제대로 못 찍으셔서 처녀 젖가슴 만지듯 꾸욱 누르라고 했더니 '꾸' 자에서 사진을 박아버립니다. 점심 밥집입니다. 일본 나고야에서의 마지막 점심밥이지요. 음식점에서 생일 맞은 손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이 있다고 해서 기대를 했더니 아이스크림 하나 주더군요 우리는 어느 음식점 가도 아이스크림은 기본인데 .... 점심밥도 차라리 우리가 시켜먹는 8000원짜리 도시락만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기후차체 연수원입니다. 종업원 2000명 수준의 도요다 .. 2011. 7. 7.
나고야 성 그리고 나고야의 밤 우리가 묵었던 호텔입니다. 어디가나 이런 철없는 낚시꾼이 꼭 있는 모양이지요? 호텔에서 아침을 기다리는 연처장님입니다. 식당 문이 막 열리고 있습니다. 기후차체공업에서 이 사진 한방 찍었다가 뒈지게 혼났습니다. 다능인력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개인별 숙련도를 나타내지요(CDP인 셈이지요) .. 2011. 7. 7.
나고야 성에서-2 나고야 성 5층에서 바라본 나고야 시입니다. 다음날 새벽 westin nagoya hotel 606호실에서 바라본 나고야 성입니다. 핸드폰으로 확대사진을 찍으니 사진이 약간 어질한 느낌을 주네요 확대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새벽 다섯시인데 한국보다 밝습니다. 해가 떠오릅니다. 지난 밤 늦은 시간까지 보고서를 정리.. 2011. 7. 7.
도요다 박물관의 로봇 나팔수 로봇이 나팔을 붑니다. 녹음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고 직접 연주하는 소리랍니다. 정말 정확하게 잘 부르는 것 같습니다. 약간 기계음 같지만... 2011. 7. 7.
나고야 성에서 점심 식사 후 30분간 휴식을 갖게되어 나고야 성으로 향합니다 성 앞에 호수를 파놓았더군요 이중방호망을 설치한 모양입니다. 잉어가 물반 고기반을 이룹니다. 물만 보면 가슴이 설렙니다. 500엔의 입장료를 받더군요 나고야 성은 2차대전 당시 폭격으로 많이 손상되어 대부분 나중에 복원된 것이라네.. 2011. 7. 7.
도요다에서 도요다 연수원에서 밥을 먹습니다. 일본에서의 첫 식사였죠. 함박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만 못한 것 같습니다. 전 단맛을 그리 즐기지 않는데 비교적 달더군요 먹을 만한 반찬도 없고 달랑 단무지 몇조각. 위에 보이는 사진이 음식의 전부랍니다.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입.. 2011. 7. 7.
지난 봄에 4월 28일 제 사무실 창가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예쁘고 청명해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퇴근 길에 교대 교정에 있는 라일락이 내 코끝을 유혹했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미치도록 아름다운 꽃과 향기를 주었답니다. 죽기 전에 보고 듣고 느끼세요 다음날 아침 출근 길에서도 다시 한방 박아봤습니다. .. 2011. 7. 7.
생존경쟁 2011. 6. 16.
백양사에서 소양댐까지 전북본부(전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전남본부(광주)로 가는 길에 잠깐 백양사에 들릅니다. 수백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나무들이 우리를 맞아줍니다. 백양사 입구에 늘어선 할아버지 나무들이 참 정겹습니다. 백양사 전남본부 앞 정원의 나무는 이미 다른 생명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소양댐 2011. 6. 7.
설경2 2010. 1. 4.
설경1 저는 현재 교육원에서 연수 중인데 교육원 설경이 너무 좋아서 점심 식사 후에 몇 컷 찍어보았습니다. 백년만의 폭설이라는데 우리가 언제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구경할 수 있겠습니까? 이 폭설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려고 백년만에 내렸을까요? 세상 그 무엇이 자연만큼 아름다울 수가 있겠.. 2010. 1. 4.
향교여울(091010) 첫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향교여울을 찾았다.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조사들이 마련해 놓은 수중 돌어항 하나 처음에 여길 찾을 때는 돌어항이 없었다. 물 속엔 돌이 많아도 물가엔 모래밭이었다. 견지 친구들이 하나 둘 모이면서 물속 돌을 날라 저렿게 돌어항을 만들어 놓았다. 맑은 물.. 2009. 10. 11.
미국은 참 신기해요 뉴 오올리안스 버번스트리트입니다. 거리에는 재즈를 즐기는 사람들이 가끔 연주를 합니다. 그런데 조금 무섭긴 하더라구요 그날 마침 살인사건이 났다는 소식도 있고 카트리나 태풍 피해 이후에 범죄율이 미국 최고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조금 조심스럽더군요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바로 아래입.. 2009. 7. 21.
국민학교 시절 2008. 9. 8.
2007.9.15신내천 2007. 9. 15.
멋진사진 2007.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