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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인사처로 발령받으며 떠났던 평택지사를
만 21년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김상윤 지사장님이 따뜻하게 맞아줍니다.
20여년 전 이곳에서 함께 뛰놀던 친구
손창근 과장님과 반갑게 재회합니다.
전문강사도 아니고 대학 교수도 아닌 제가
인문학 운운하면서 이런 강연을 한다는 것은 주제넘은 이야기입니다만....
저의 보잘것 없는 삶이 정의한 인생의 목적과 본질을 들여다 보시고
그 중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공감하실 것은 공감하셔서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자기만의 삶을 살아가시라는 의미에서....
우리가 그토록 찾아왔던 우주만물의 본질은 사랑이며....
실존을 본질에 앞세워 살지 말고
본질을 실존에 앞세워 사는 삶이 행복하답니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고
그건 몰입을 통해서만 얻어질 수 있으니...
자신의 일과 이웃을 사랑(몰입)하셔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세요.
평택지사에서 보내온 사진이 정말 멋져서 너무 아까워 올려봅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