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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다 친구 생각나
파란 하늘에 내 맘 실어
문자 한 줄 띄워보냈더니
"그래, 자네 맘 잘 받았네"
하며 좋아하던
입사동기 친구야, 잘가시게.
당신이 돌아간 하늘나라엔
유혹으로 가득한 집어등도
죽음으로 내모는 욕망도 없을테니
가져간 짐 다 내려놓고
내가 준 사랑만 꼭 지니고 계시게나
머잖아 내 돌아가 당신 찾거든
밤새 그 사랑얘기 나누어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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