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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11. 15(금) : PDB 그리고 인사담당자 네트워킹
오후 4시부터 PDB(DBM에서 주최하는 인사담당자 회의 : Professional Development Briefing)가 있었으므로 오후 3시 30분경에 인력교류 관련 사장 지시사항에 대한 초안을 만들어 우선 급하게 R부장에게 전하여 초안검토를 의뢰한 후 DBM 사무실로 향했다.
C 선임컨설턴트가 career anchor에 대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K컨설턴트가 보내준 진단지로 분석한 나의 anchor는 전문가형으로 나타났다.
세미나에는 신용보증기금의 P과장과 한미파슨스의 C과장, 농심켈로그의 C이사, 클라리언트 코리아의 J부장, 비시카드주식회사의 J차장, fairchild의 W대리가 참석하였다.
세미나가 끝난 후 DBM에서는 간단한 맥주파티를 열었고 세미나 참석자 대부분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인사를 담당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아주 유머러스하게 말도 잘했다.
오랜만에 나도 즐거운 유머와 기지를 섞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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