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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9. 23(화)
손희정의원 때문에 밤을 꼴딱 새웠다.
그는 한전이 호남 중심의 편파적인 인사를 단행했다며 보도자료까지 뿌렸다.
덕분에 나는 밤을 꼴딱 새워 이에 대한 답변자료를 작성해야 했다.
그건 실은 내 일도 아니다.
승진관리를 담당하는 인사관리팀에서 해야 하는 일인 데에도 처장님은 나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셨다.
그러면서도 조금은 미안해 하셨다.
결국 새벽 4시에 귀가했다가 6시에 다시 출근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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