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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4.5(월)
아침 8시에 테니스 모임을 갖기로 하였으므로 잠실테니스장에 나갔다.
다행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조를 짜 게임당 10000원짜리 시합을 하였다.
나는 N과장과 한 조가 되었는데 2승 1패로 한 게임만 졌다.
그것도 P실장과 C부장 조에게 졌다.
함께 아점으로 해장국과 맥주를 마시고 들어와 잠깐 눈을 붙인 뒤 고은영 결혼식장엘 갔다.
식장에 오겠다던 김처장은 나오지 않았다.
피로연 장에서 약간의 음식으로 점심을 때운 뒤 집으로 들어와 영화를 몇 편 보았다. (아메리칸 러브홀릭, 고티카, 폴리와 함께, 헌티드, FREAKY FRIDAY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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