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04.7.4(일)
그동안 밀린 영어공부 1주일분을 한꺼번에 마쳤다.
영화 감각의 제국도 한 편 보고 방정리를 하려는데 K부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JH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K처장이 무슨 중대 발표를 한다고 L과장과 함께 모두 모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막 저녁을 마친 시간이어서 곧바로 전철을 타고 사무실에 나가니 정확히 9시다.
JH와 K부장이 먼저 나와 있었으므로 함께 JH차를 타고 대현 옥돌구이집으로 가서 K처장과 조인하였다.
그의 중대발표는 따로 없었다.
그냥 그와 함께 앉아 술을 마시며 그의 넋두리를 들어주는 일 밖에 없었다.
귀가는 대리운전하는 JH 차를 타고 했다.
'사생활의 역사(용욱이의 내면세계) > 2004'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0706 PCK와의 첫만남 (0) | 2022.10.23 |
---|---|
20040705 이랬던 전우였는데... (0) | 2022.10.23 |
20040703 휴무일에 소환되어 억지로 마셔대는 술 (0) | 2022.10.21 |
20040702 요란했던 사창립 기념식 (0) | 2022.10.21 |
20040701 아무리 힘들어도 눈도장은 찍어야지 (0) | 2022.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