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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10(목)
처가로부터 돌아오는 길에 집사람이 가로등 검침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검침을 하던 도중 KCT부장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지난 7일 저녁에 술 마시며 오늘 오후 1시 반에 본사 테니스코트에서 만나기로 한 사실을 잊고 있었다.
BMS부장과 내가 한 조가 되고 KCT부장과 SKC과장이 한 조가 되어 시합을 했는데 거의 일방적인 게임이 이어졌다.
4게임을 모두 우리가 이겼다.
K부장이 운동량이 부족한지 다른 사람들과 한 게임 더 하자고 하였지만 지나침은 건강을 해할 우려가 있어 그냥 집으로 들어왔다.
호신이와 king arthur를 함께 보았다.
교육적인 효과가 있을 것 같아 그렇게 하였다.
호신이가 유달리 영화를 좋아하는 것 같으니 가끔 미국영화를 함께 봐야 할 것 같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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