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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20(일)
초간고시가 있는 날이다.
아침을 챙겨먹고 일찌감치 수도공고에 갔다.
초간고시를 문제은행식으로 바꾼 것은 정말 잘못된 정책인 것 같다.
고시가 끝나고 처장, 수험생들과 함께 군산횟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for leaders 2월호를 보았다.
벤자민 프랭크린의 덕의기술 이란 책의 요약본을 실었는데 프랭크린이 살아온 생이 너무 멋지게 그려져 있다.
내일 회사에 가면 그 책을 주문해 읽어야겠다.
아이들 노트검사를 했다.
호신이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엉망으로 살아가는 것 같다.
아빠 노릇을 어찌해야 옳은지 몰라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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