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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6.11(토)
P실장과 회사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하고 이남장에서 설렁탕을 먹으며 맥주를 마셨다.
어제의 과음으로 술을 잘 받아들이지 못했으나 격렬한 운동 끝이어서 그래도 넘어갔다.
귀가해 컴퓨터로 하루 온 종일 영화를 보았다.
눈을 반은 감고 반은 뜬 채 비몽사몽간에 150도는 꺾어지는 회전의자에 거의 눕다시피 앉아 영화를 즐겼다.
공부를 핑계 삼아 보고 있지만 영화는 나의 성향에 맞아 떨어지는 최적의 소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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