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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6.12(일)
아침 6:30분에 잠실테니스장에서 P실장과 만나기로 하였으므로 일찍 일어났다.
우선 아이들부터 깨웠다.
아이들과 함께 집을 나와 아이들은 우면산에 보내고 나는 잠실로 향했다.
테니스를 다섯 게임 마친 후 맥주에 밥을 먹었다.
오늘은 운동량이 제법 되었다.
집으로 들어와 영화 사하라를 보고 밀린 영어숙제와 독서통신교육 리포트를 작성하였다.
독서통신교육 리포트는 매우 까다롭고 어려워 작성하는데 하루 온종일 걸린다.
집사람이 자신의 일을 도와달라고 해 함께 남태령에 다녀왔다.
아이들 공부하는 태도가 너무 잘못되어 있어 또 아이들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아이들을 볼 때마다 속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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