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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3(일)
아이들과 함께 우면산 독서실에 갔다.
아무런 생각 없이 책상에 엎드려 침 흘리며 잠만 자고 있는 경신이 모습을 보고 울화통이 터졌다.
경신이는 내가 아무리 독설을 퍼부어도 아무런 표정변화가 없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그냥 건강하게 자라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할까보다.
for leaders 10월호와 팀장 리더십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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