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인건비가 높은 나라에서 낮은 나라로 직접투자자본이 물 흐르듯 흐르고 있다.
덕분에 제조업의 서진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중국과 인도가 그 예다.
그러나 더 거센 물결은 세계 금융자본의 초고속 글로벌화이다.
그 중심에 유대인이 있다. 하지만 우리도 그 흐름에 올라타야 한다.
유대인도 엄밀히 따지면 셈족의 뿌리를 가지고 있는 동양인이다.
오랜 역사 속에 현지화 했을 뿐이다.
유대교의 특징은 계약의 종교다.
그들에게 계약은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하는 당위다.
그들은 배움을 중시한다.
배움을 기도와 똑같이 신앙생활로 간주한다.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기 위해선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모두 한 형제라고 생각하도록 가르친다.
형제애로 협동하고 단합하기 하기 위함이다.
그들은 고난 속에서 더욱 강해졌고 고난이 은혜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과거 역사를 존중한다.
아담의 10대 후손이 노아이며 노아의 아들 셈의 10대 후손이 아브라함이다.
큰아들 셈의 후손들은 동쪽으로 가 이들로부터 훗날 히브리, 페르시아, 시리아, 아시리아, 아라비아, 한민족, 몽골족 등 아시아계가 나왔다.
둘째아들 함은 아프리카로 가 이집트, 이디오피아, 리비아 등 아프리카계 가나안 사람들이 나왔다.
유럽으로 간 야벳에게서 코카서스인과 아리아 인 등 백인이 나왔으며 지금의 북해와 지중해 바다를 끼고 사는 사람들이 나왔다.
토라는 가르침이란 뜻의 히브리어다.
성경 가운데에서도 계시의 핵심이다.
그들은 합리적이지만 계시가 합리성보다 우선한다고 믿는다.
그 안에 613개의 계율이 있다.
하지마라가 365개(1년 일수) 하라가 248개(인간 뼈와 장기 수)다.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은 수메르 문명기의 인물이다.
최초의 농경사회는 메소포타미아의 남부평원 수메르 민족에 의해 시작되었다. (1차 경제혁명)
인류 최초의 언어와 쐐기 문자를 만들었다.
수메르 사회는 모든 일에 계약문서를 만들었다.
심지어 혼인문서도 만들어 각각 보관했다.
아브라함은 사촌누이인 사라와 결혼했으나 아이가 없어 여종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았다.
이후 100세가 되어서 사라에게 아이가 생겨 이삭을 낳았다.
이 이삭이 유대인의 조상이 되고 이스마엘이 아랍인의 조상이 된다.
이슬람인들은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이 아브라함의 종교를 타락시키고 성격을 변질시키기에 무함마드를 통해 하늘에 있는 경전의 원본을 내려보내 아브라함의 종교를 회복시키고자 하는 것이 이슬람이라고 주장한다.
유대교는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중시한다.
유대인의 조상은 다른 민족과 달리 처음부터 부자였다.
모세는 죽기 전 유대민족의 새 지도자로 여호수아를 세웠다.
소금을 이용해 지중해 문명을 최초로 만든 민족이 페니키아인이다.
중세까지만 해도 서구 사람들은 붉은 색 모직 재킷을 한번 입어보는게 소원이었다. (붉은 색은 왕들만 입었으므로)
여기서 중요한 사람을 예우하는 레드카핏이 나왔다.
유대인들은 국가가 아닌 민간 주도로 최초의 화폐를 만들었다.
그들은 성전에 고착되어있는 종교를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움직이는 종교로 바꾸었다.
생활속에서 믿음을 갖고 율법을 지키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사제 없는 회당 시나고그에서 학자인 랍비를 중심으로 신자들끼리 모여율법 낭독과 기도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예배의식이 시작된 것이다.
시나고그엔 사제가 없다.
단지 랍비가 있을 뿐이다.
랍비는 성직자라기 보다는 지혜로운 대학자로 삶의 모든 분야에 대한 컨설턴트요 스승일 뿐이다.
열세살에 성인식을 치루고 나면 모든 유대인이 의무적으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
성직자가 없으므로 스스로 성경을 읽고 해석해야 한다.
카톨릭은 성경을 잘못 이해할까봐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고 법으로 금했다.
그게 2천년 내려오면서 많은 차이를 만들었다.
유대교에서는 신께 드리는 기도만큼 공부가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유대인에게 교육은 그 자체가 종교다.
시나고그는 토라와 탈무드를 공부하는 공간이다.
탈무드도 하느님은 1천개의 재물보다 한 시간의 배움을 기뻐하신다고 가르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맹일 때 글을 읽고 쓴다는 것은 대단한 경쟁력이었다.
바빌론 유수기에 유대인들은 이집트는 물론 중국까지 진출하며 세상 곳곳에서 상인과 무역인이 되었다.
그들의 성공은 반유대주의를 가져왔다.
유대인은 고레스 왕을 메시아로 생각했다.
그런데 고레스 왕이 신봉하던 종교가 조로아스터교였다.
이후 유대인들은 자연히 조로아스터의 메시아 사상에 주목하게 되었다.
이 사상은 조로아스터가 죽은 지 3천년이 지난 후 유일신이 강림해서 최후심판하고 영생복락의 메시아가 세상에 온다는 것이다.
유대인 만큼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는 민족은 없다.
극도의 자본주의 정점에서 최상의 사회주의 시스템을갖추고 있다.
이는 율법 덕분이다.
율법 정신의 최고 목적은 약자를 돌보는 정신에 있다.
히브리어로 안식을 뜻하는 사바트(sabath)는 그만두다 라는 뜻이다.
유대민족만이 유일신앙과 독특한 사상으로 역사에 맞섰다.
그 중심에 경전인 토라가 있다.
이는 모세5경을 말하며 신앙의 근본에 놓고 있다.
토라 곧 성문율법의 해설서가 미드라쉬이듯 구전율법에 후대의 해설을 덧붙인 게 탈무드다.
그들은 안식일 포함 주 2회 모세 율법을 읽어야 한다.
유대력의 새해가 되면 창세기 1장부터 새롭게 일기 시작한다.
고대는 정복전쟁이 곧 경제행위였다.
전쟁을 통해 국부를 늘려나간 것이다.
부의 수탈과 노예경제가 경제의 주축이다.
고대 경제사란 곧 전쟁사다.
유대인들은 세살부터 히브리어를 배웠다.
율법을 암기하고 배우기 위해서다.
13살에 성인식을 치루기 위해서는 모세5경 즉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중 한 편을 반드시 모두 암기해야 한다.
그리고 성인식에 참석한 사람을 대상으로 성경을 토대로 자기가 준비한 강론을 해야 한다.
이러한 전통은 유대민족의 탁월한 지적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예수는 히브리어로 여호수아의 약어이다.
신은 우리의 구원이란 뜻이다.
기원전 8세기 경 선지자 이사야가 처녀가 잉태해 아기를 낳으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고 메시아의 탄생을 예고했다.
임마누엘이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의미이다.
메시아를 그리스도어로 크리스토스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기서 유래한다.
신이 우리에게 사랑을 베풀 듯 우리도 이웃에게 똑같이 베풀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는 하느님의 응답은 토라에 대한 복종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깊은 인간에게 주어진다고 말했다.
하느님을 향한 믿음 때문에 사람들은 계율을 지킨다는 것이다.
로마가 발전한 이유 중 하나도 소금이었다.
어찌보면 티베르강 상류에서 만들어지는 소금으로 인해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도 나온거다.
유대교의 수업방식은 질문과 토론이다.
겸허한 자세로 배우는 자가 가장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있다.
기억은 구원의 비밀이기에 망각하는 민족에게 미래 또한 없다고 믿는다.
유대민족은 세계 각지에서 국가적 조직체가 아닌 랍비를 중심으로 하는 신앙공동체로 살아갔다.
뿔뿔이 흩어져 그 사회의 영원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것 흩어진 사람, 이산을 디아스포라라 한다.
유대인 공동체의 7개 수칙
1. 노예로 끌려가면 7년 안에 몸값을 지불하고 찾아와야 한다.
2. 기도문과 토라 독회를 일률화해 통일한다.
3. 13세 이상 남자 성인 10명이상이 있으면 반드시 종교집회를 갖는다.
4. 남자 성인 120명이 넘으면 독자적인 유대인 사회센터를 만들고 유대인법을 준수해야 한다.
5. 독자적인 세금제도를 만들어 거주국가의 재정지원을 받지 않는다. 반드시 비상금을 비축해야 한다.
6. 자녀교육을 하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유대인을 방치하는 유대인 사회는 유대 율법에 위반된다.
7. 유대인 사회는 독자적인 유대인 자녀들의 교육기관을 만들어 유지하고 경영할 의무가 있다. 장학제도를 운영해야 한다.
모든 유대인들은 그의 형제들을 돌보는 보호자이고 모두 한 형제다.
이러힌 공동체 의식이 유대사회를 발전시켰다.
상권을 장악하고 있던 유대인들이 떠난다는 것은 경제가 죽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로마 보병으로 출정한 중산층 자영농민들은 몰락하고 대신 개선장군과 귀족들은 더욱 부유해졌다.
중산층의 붕괴는 로마 몰락의 계기가 되었다.
중국 비단이 들어오면서 사치문화로 이어져 급속한 경제몰락을 가중시켰다.
그들에게 비단은 천당에만 존재하는 물건이었다.
돈은 버는 게 아니라 불리는 것이다.
부르쥬아란 원래 성(burg)안에 사는 사람(burger)에서 유래했다.
도시사람들로 성 밖의 시골사람들과 비교되었다.
도제는 7년이 지나야 직인이 될 수있고 직인은 길드 심사에 합격해야 장인이 될 수 있었다.
커뮤니티 유대교의 회당을 시나고그라고 한다.
르네상스는 한마디로 신으로부터의 해방이라 하겠다.
독일의 유대인 거주구역을 게토라고 한다.
예나 지금이나 유대인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와 도시가 세계 경제를 지배해 왔다.
제국주의 팽창정책과 더불어 늘어난 비용을 유대인 재산을 빼앗아 왕실자금을 마련하려 유대인 추방정책이 이루어짐으로써 1840년 스페인을 빠져나간 유대인은 26만에 다다른다.
이로서 스페인은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1096년 1차 십자군 전쟁후 영국내 반유대 정서가 고조되면서 유대인들이 쫓겨나 바다 건너 폴랑드르에 정착해 도시가 발달하기 시작했다.
이 또한 영국 국왕과 귀족들이 대부업자인 유대인 돈을 떼어먹고 빼앗기 위한 수작이었다.
폴랑드르지방 브뤼헤 항구는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해 중계무역의 거점도시가 된다.
엔트워프는 쫓겨날 때 가져온 귀금속으로 다이아몬드 유통의 중심지로 바뀐다.
유대인들의 소금, 설탕, 귀금속, 청어, 따위의 생산, 교역, 가공 유통에 이르는 일괄독점 체제의 완성은 이후 다른 산업에도 적용되는 유대인 주특기가 된다.
스페인에서 쫓겨난 유대인은 다시 동인도회사를 통해 네덜란드를 최강으로 만든다.
오늘날 유대인의 80%를 차지하는 아쉬케나지는 독일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으며 라인강 유역 인근 지역에 살다가 피신한 유대인을 통틀어 칭한다.
스페인 포르투갈 계인 세파르디에 對하여 부른다.
뉴욕이 개발되면서 서인도 회사가 생기고 다시 유대인의 미국지배가 시작되었다.
유대인에 의해 지배되는 다이아몬드 원석거래는 드비어스에서 1년에 딱 열번 거래되며 세계적으로 150여 지정고객에게만 구매권한이 주어진다.
다이아몬드는 수요가 줄면 오히려 가격이 올라가는 반대특성을 가지고 있다,
신사의 나라 영국이란 말은 해적질을 일삼으며 너무 비신사적이어서 계몽차원에서 만들어진 말이라고 한다.
크롬웰의 유대인 환대정책으로 영국이 급부상하기 시작해 해가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런던시티는 (The city of london)런던경제의 중심지이자 유대인들이 몰려살던 곳이다.
은행가나 무역상인 또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유대인들이다.
이지역은 지금도 특별자치구역으로 의회가 따로 있어 그 안에서는 영국법률이 적용되지 않고 세금도 안낸다.
명예혁명 후 윌리엄과 메리가 즉위하면서 1689년 권리장전과 관용법을 통과시키 신앙의 자유를 인정한 것이다.
덕분에 유대가 영국으로 몰려들었다.
유대는 세상의 부는 다른 사람을 도와줌으로써 만들어진다는 원리를 일찍이 터득한 것이다.
1860년 미국 인구조사에 의하면 미국인 40만명이 노예 400만명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걸로 원면 생산 최대국 지위를 150년 이상 유지했다.
1694년 영란은행 설립과 영국 프랑스간 127년에 이르는 전쟁은 군수품과 군자금대출까지 유대인에 의한 독점이 이루어지면서 만국화폐인 금이 로스차일드 가문으로 흘러들어가는 계기가 된다.
1815년 워털루 전쟁 후 영국채권과 증권의 62%가 Nathan Rothchild 의 손아귀로 들어온다.
이후 영국의 금융업은 로스차일드가로 넘어간다.
창의성이란 원래 평화로운 시기보다 비상시에 더욱 빛을 발하는 법이다.
장사는 부자를 상대로 해야만 많이 남는다.
마이어는 아들들에게 협상능력보다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항상 얼굴에 미소를 지어야 하는 이유다.
정보가 돈을 낳는다.
1800년대 화폐단위인 탈레르(thaler)가 오늘날 달러가 되었다.
오늘날까지 로스차일드 집안의 재산은 비밀에 쌓여있다.
화폐전쟁을 쓴 쏭훙빈은 그들의 재산이 빌게이츠의 1000배 이상으로 세계 금융자본의 절반 이상이 그들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시온이란 구약성경에 나오는 지명으로 고대 예루살렘에 있던 두개의 언덕 중 동쪽에 있었던 지역이다.
하느님이 거처하는 곳이며 하느님이 다윗을 왕으로 세운 곳이다.
때문에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민족국가 수립의 염원을 시오니즘이라고 명명했다.
1897년 스위스 바젤에서 유대인들이 모여 유대인 국가를 세운다는 바젤강령을 선포했다.
기원후 70년 경 로마에 국가와 영토를 빼앗기고 각지로 흩어진 유대인들이 2000년 가까이 꿈꾸던 고국이다.
시오니스트 대회는 2년마다 열렸다.
1905 러시아 혁명으로 대학살이 일어나자 유대인들이 9만여명 팔레스타인으로 몰렸다.
유대인들은 땅을 사들이고 정착을 지원했다. (땅 구입자금 170만 파운드 중 160만 파운드가 에드몽에게서 나왔다. )
이로부터 예루살렘은 이슬람에서 유대인 도시로 바뀌기 시작했다.
로스차일드 파리가에서 17000만 프랑을 이스라엘 건국자금으로 내놓았다.
로스차일드 가는 영국정부를 움직여 1917 벨푸어선언(영국은 유대인이 파레스타인에 민족국가를 설립하는 것을 지지한다)을 하게 한다.
영국은 이 선언을 통해 미국계 유대인이 연합군을 지지하리라고 계산했고 친 영국 유대인이 팔레스타인에 정착하면 이집트의 수에즈운하를 지켜줄 것으로 생각했다.
1차대전이 한창이던 1915년 10월 영국은 수에즈운하를 두고 터키와 치열하게 싸웠는데 팔레스타인 아랍지도자인 후세인에게 아랍의 독립을 약속하며 형제나 다름 없는 터키에 총칼을 겨누게 했다.
양쪽에 야바위를 친거다.
하지만 아랍인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벨푸어선언도 로스차일드가가 깊이 관여되어 있다.
1947년 영국은 국제연합을 통해 팔레스타인 지역을 유대인과 아랍간의 나라로 분할하는 안을 내 놓았다.
특히 성지인 예루살렘을 분할했다,
1948. 5.14 UN안을 바탕으로 이스라엘이 건국된다.
로스차일드가는 금융업을 기본으로 석유, 다이아몬드, 금, 우라늄, 레저산업, 백화점, 와인 등의 분야에서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들의 5가지 성공비결은 정보, 인맥, 기회활용, 단결력, 아이디어이다.(단결로 귀결)
대표적인 유대인 들... 제이피 모건, 철도왕 밴더빌트, 에디슨, 카네기, 록펠러, 다이먼, 제임스 사이먼스, 조지 소로스, 폴슨, 벤 버냉키(연준), 그린스펀, 가이트너 등등...
골드만삭스는 유대계 자본의 상징이다.
파트너십 구조를 유지하면서 구성원끼리 강한 결속력을 유지하고 있다.
입사과정에서 10여단계의 면접을 거쳐 사람을 뽑고 9~12년 동안에 걸쳐 360도 다면평가를 거쳐 파트너가 된다.
전세계 32500명 중 3백여명만 파트너가 된다.
그들은 나보다 우리가 우선이다.
인화단결, 공동책임, 무한성실을 기본이념으로 한다.
소로스는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기보다는 판매자와 구매자의 기대에 따라서 좌우된다로 주장한다. 인간은 부분적으로만 합리적일 뿐이라는 생각에 기반한다.
소로스의 원래 목표는 최단기간 내에 50만달러를 벌어서 그 돈으로 철학자가 된다는 것이었다.
결국 철학이 그에게 부를 가져다 준 꼴이다.
클린턴 정부시절 행정부 내 주요인물 중 42%가 유대계였다.
유대인들이 성공하는 이유는
우선 그들은 권력의 생리를 가장 잘 알고 있다.
과거 이나라 저나라를 떠돌며 눈치밥을 먹으며 터득한 지혜다.
정치 후원금을 통해 사실상 배후에서 조정하며 언론도 장악하여 자기 입맛대로 이끈다.
미국은 주기적으로 달러를 양적완화를 통해 평가절하하여 환율전쟁을 촉발하고 있다.
돈 풀기가 끝나면 증시가 얼마 안가 급락하면서 금융시장이 흔들리는 상황이 반복되어왔다.
지금의 경기부양이 달콤한 꿀이지만 광의의 유동성은 화폐발행액의 70배, 본원통화의 35배 이상으로 불어난다.
문제는 무제한 양적 완화정책으로 앞으로 달러가치가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모른다는 것이다.
생산적인 곳으로 돌아가지 못한 돈은 음융시장에 머물면서 수익성이 높은 나라로 흘러간다.
세계적인 금융투기를 부추겨 동아시아 금융시장과 상품시장을 더욱 불안정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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