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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의 역사(용욱이의 내면세계)/2005

20051231 프리첼 홈피에서

by 굼벵이(조용욱)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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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1(토)

프리챌에서 내 홈피에 들어가 보았다.

홈피 소개문이 맘에 안 들어 다시 수정했다.

 

<너는 .....내 운명>

너는

운명처럼 다가와

하나의 의미가 되었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

잠시 후 되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매일 매순간

오욕칠정에 빠져든다.

 

내 머리 속에

지우개를 넣어

3초가 지난 기억은

모두 지울거야

그리고 

매일 매일

아름다운 첫 키스만

하면서 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