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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어느 대학도서관 현판 글귀 자유롭게 사고하는 것은 위대한 것이다. 그러나 올바르게 사고하는 것은 더욱 위대하다. 2007. 5. 29.
삶을 여유있게 사는 21가지 방법 1. 일년에 한번쯤은 해가 뜨는 광경을 본다. (내 문제가 다소 하찮게 느껴지면서 힘이 솟는다.) 2. 꽃한송이,작은정성,맑게 개인날 아침햇살,주변의 작은일에 감동을 한다. (감동을 많이 할수록 체내항생제가 많이 생겨 건강에 도움이 된다.) 3. 웃음은 낙천적인 사람의 트레이드 마크다. (미소에 자신이 .. 2007. 5. 29.
승자와 패자 승자는 실수했을때 '내가 잘못했다'라고 말합니다. 패자는 실수햇을때'너 때문에....'라고 말합니다. 승자의 입에는 솔직함이 가득차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찹니다. 승자는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말하고 패자는 '예'와 '아니오'를 적당히 말합니다. 승자는 어린 아이에게도 사과할수 있고 패자.. 2007. 5. 29.
living today Today I will delete from my diary two days: yesterday and tomorrow Yesterday was to learn and tomorrow will be the consequence of what I can do today. Today I will face life with the conviction that this day will not ever return. Today is the last opportunity I have to live intensely, as no one can assure me that I will see tomorrow's sunrise. Today I will be brave enough not to let any opportun.. 2007. 5. 29.
TIME GETS BETTER WITH AGE TIME GETS BETTER WITH AGE (hope you can get this....the music is so soothing!!!!! ) - Read it through to the end, it gets better as you go!- I've learned that I like my teacher because she cries when we sings "Silent Night." Age 5 > I've learned that our dog doesn't want to eat my broccoli either. Age 7 > I've learned that when I wave to people in the country, they stop what they are doing.. 2007. 5. 29.
36 GODLY WAYS TO REDUCE STRESS 1. Pray 2. Go to bed on time. 3. Get up on time so you can start the day unrushed. 4. Say No, to projects that won't fit into your time schedule, or that will compromise your mental health. 5. Delegate tasks to capable others. 6. Simplify and unclutter your life. 7. Less is more. (Although one is often not enough, two are often too many.) 8. Allow extra time to do things and to get to places. 9.. 2007. 5. 29.
들 풀 -류시화- 들풀처럼 살라 마음 가득 바람이 부는 무한 허공의 세상 맨 몸으로 눕고 맨 몸으로 일어서라 함께 있되 홀로 존재하라 과거를 기억하지 말고 미래를 갈망하지 말고 오직 현재에 머물라 언제나 빈 마음으로 남으라 슬픔은 슬픔대로 오게하고 기쁨은 기쁨대로 가게하라 그리고는 침묵하라 다만.. 2007. 5. 29.
Irony 와 Humour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우리는 모두가 자기안에 작은 우주를 가지고 있다. 나의 작은 세상 역시 어느 누구도 볼수도, 들을수도, 만질수도 없다. 그런 작은 세상 속에 나는 지금까지 나의 이상을 차곡차곡 채워왔다. -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내가 태어난 이후 돌아가시기 전까지 가져온 나에 대한 기대감 - 나의 친구들과 선생님.. 2007. 5. 29.
가을잎 단상 회사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가을향기도 맡고 먹은 음식 소화도 시킬 겸해서 회사 정원을 산책했다. 이름도 기억 못하는 수많은 종류의 나무들을 바라보노라면 삶 속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모든 감정의 연결선이 용광로 속의 철사 줄처럼 녹아 내리는 듯한 편안함을 느낀다. 주차장 뒷편을 돌.. 2007. 5. 29.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10대 수칙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마음이 담긴 인사를 반갑게 한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누구라도 칭찬한다 ▶하루 세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약속시간엔 여유있게 가서 기다린다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때로는 손해볼 줄도.. 2007. 5. 29.
A CREED TO LIVE BY by Nancy Sim Don't *underestimate your worth by comparing yourself with others. It is because we are different that each of us is special. Don't set your goals by what other people *deem important. Only you know what is best for you. Don't *take for granted the things closest to your heart. *Cling to them as you would your life, for without them, life is meaningless. Don't *let your life slip t.. 2007. 5. 29.
Life is... Imagine life as a game in which you are juggling five balls in the air. You name them: work, family, health, friends, and spirit, and you're keeping all of them in the air. You will soon understand that work is a rubber ball. IF you drop it, it will bounce back. But the other four balls - family, health, friends, and spirit are made of glass. If you drop one of these, they will be irrevocably s.. 2007. 5. 29.
사랑 - 한용운 봄 물보다 깊으니라 가을 산보다 높으니라. 달보다 빛나리라 돌보다 굳으리라. 사랑을 묻는 이 있거든 이대로 말하리 2007. 5. 29.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류시화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살고 싶다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사랑하고 싶다 두눈박이 물고기처럼 세상을 살기 위해 평생을 두 마리가 함께 붙어 다녔다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사랑하고 싶다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 뿐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 2007. 5. 29.
별에 못을 박다 어렸을 때 나는 별들이 누군가 못을 박았던 흔적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다 별들이 못구멍이라면 그건 누군가 아픔을 걸었던 자리겠지 2007. 5. 29.
고은 비록 우리가 가진 것이 없더라도 바람 한 점 없이 지는 나무 잎새를 바라볼 일이다 또한 바람이 일어나서 흐득흐득 지는 잎새를 바라볼 일이다 우리가 아는 것이 없더라도 물이 왔다가 가는 저 오랜 썰물 때에 남아 있을 일이다 젊은 아내여 여기서 사는 동안 우리가 무엇을 가지며 무엇을 안다고.. 2007. 5. 29.
좋은 아버지 1. 이성교제는 부모가 지도하라. 2. 성묘는 딸까지 포함해 자녀와 함께가라. 3. 잘못한 일은 자녀에게도 즉시 사과하라. 4. 자녀에게 편지를 써보라(시험공부할 때, 계절이 바뀔 때, 학년이 바뀔때) 5. 같은일로 두 번 야단치지 말라. 6. 집안의 하찮은 물건들도 가정의 문화유산임을 일깨우라. 7. 화난다고 .. 2007. 5. 29.
平常心卽道 平常心卽道 1. 아는 것이 없는 것이 진리요 길이다. 2. 버릴 수 있는데 까지 버리고, 쉴수 있는데 까지 쉬고, 비울 수 있는 한까지 비워라. 3. 진정으로 자기를 사랑하려거든 먼저 我執, 我慢, 我相을 여의고 빈그릇이 되어라. 4. "主人公에 놓고 쉰다"는 것은 "主人公에 놓고 쉰다"는 그것마저 놓고 쉰다는 .. 2007. 5. 29.
아직과 이미사이 "아직 오지않은 좋은 세상에서 절망할때 우리속에 이미 와 있는 좋은 삶들을 봐 아직 이루지못한 꿈으로 세상 힘겨울때 우리속에 이루어놓은 작은 기쁨들을 봐 안개속에 가려진 외딴길처럼 겨울속에 들어찬 햇봄처럼 우리속에 이미 와있는 미래를 봐 ~~~" 꽃다지 3집음반에 수록된 박노해 시인의 "아직.. 2007. 5. 29.
용성리 친구들에게 - 수원민박 찾아오는 길 우선 중요한 것은 인터넷 검색에서 "맵토피아"를 치는거야 그리고 '상호로 찾기'를 선택하여 '수원민박'을 치면 홍천에 있는 수원민박이 뜨거든 거길 누르면 찾아오는 지도를 검색해 볼 수 있어 우선, 대부분 홍천의 대명 비발디 파크는 알거야 거기서 부터 그림을 그려볼께 대명 비발디 파크를 가로질.. 2007. 5. 4.
[스크랩] 강이 열린다/새로운 시작이...(굼벵이 일기) 어제 이포대교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촐촐 뿌리지만 오후엔 갠다고 해 도저히 집에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기상청 들렀다가 날씨 확인하고 결국 광미 들러 이포로 달렸지요. 상춘객이 많아 길이 조금 밀렸지만 그래도 크게 어려움 없이 도착했네요. 오후 한시부터 줄을 흘렸습니다. 계속 이끼가 걸려.. 2007. 3. 25.
[스크랩] 섬진강 번출 간단하게 사진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남도대교위에서 바라본 화개여울 전경. 멀리 여울의 견지인들이 작은 점으로 보입니다. 즐겨찾으시는 화개여울에서 눈에 띄는 조과를 보여주신 쉴만한물가(김택진)선배님 즐비선배님의 아들 거미님. 견지솜씨가 아빠와 막상막하 중국인인 종관빈 선생도 연.. 2007. 3. 13.
[스크랩] 천혜의 견지터 섬진강(굼벵이 조행기) 섬진강은 이름만으로도 예쁘다. 한자 자전을 찾으니 두꺼비 蟾자에 나루 津자를 쓴다. ‘두꺼비 나루’라는 뜻인데 왜 그런 이름을 가졌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마음속으로 데자부처럼 포근한 느낌을 받는다. ************************ 새벽 5시 30분에 ‘여울과 견지’ 멤버 두 사람(막동이, 송09)을 우리 집에.. 2007. 3. 13.
[스크랩] 피라미가 그립다!(2007.2.10 굼벵이 일기) 어제 저녁에는 우리 팀 식구들과 권서방네 순대국 집에서 특대 수육 한 사라를 시켜 각 1병씩 소주를 마셨다. 말이 각 1병이지 이사람 저사람 술잔을 받다보면 항상 내가 더 마신다. 술에 고기에 잔뜩 먹었으니 많이 먹기는 그렇고 순대국을 반 탕으로 나누어 식사를 대신하고 집으로 향하는 길이 가볍.. 2007. 2. 14.
[스크랩] 새겨듣고 싶은 한마디(조행기에 대신합니다) 새겨듣고 싶은 한마디 삶은 苦海다. 삶이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고 이를 받아들이면 삶은 더 이상 고해가 아닙니다. 어린아이가 점점 어려운 문제를 풀어가듯 우리의 삶도 가로막힌 문제들을 받아들이고 풀어 가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십자가를 등에 지고 가지 말고 품에 안고 가라. 우리에게 고통.. 2007. 1. 15.
[스크랩] 나무꾼과 금도끼 은도끼(65센티 짜리 노란색 멍짜 이야기) 나무꾼과 금도끼 은도끼(65센티 짜리 노란색 멍짜이야기) 옛날에 정직한 나무꾼이 나무를 하러 갔다가 연못에 도끼를 잃어버렸다. 나무꾼이 황당해 하고 있을 때 산신령이 노란 금도끼를 들고 나타나 “이 도끼가 너의 것이냐?”하고 물었다는 나무꾼 이야기를 기억할 것이다. 산신령은 정직한 나무꾼.. 2006. 12. 28.
[스크랩] 누치, 굼벵이를 잡다! (굼벵이 조행기) 지난주에 쓰다 남은 덕이랑 묵이가 너무 많아 버릴 수가 없었기에 다음주를 기약하고 그냥 가져와 냉방이 안 되는 아파트 베란다에 내어 놓았다. 혹시 얼어 죽지는 않았는지, 모두 파리가 되지는 않았는지 술이 만취가 되어 들어온 날에도 슬쩍 베란다에 나가서 덕이의 꿈틀거림을 확인하고야 잠을 청.. 2006. 12. 19.
[스크랩] 꽝조사의 `동물원 가기` (굼벵이 향교/이포 조행기) 오늘도 예외 없이 새벽 세시 경에 잠에서 깨었다. 먼 길 운전하려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데 렘브람트 400주기를 기념하는 고급 포도주 두 잔에 소주 대여섯 잔까지 마시고 잠을 청했건만 괜한 선잠만 초래했다. 억지로 잠을 청해봐야 소용이 없어 침대 위 스탠드를 켜고 알랭드 보통의 ‘동물원 가기.. 2006. 12. 12.
[스크랩] 이제는 말할수 있다(여우섬에 관한 진실) 내가 여우섬을 처음 접한 것은 지난 10월 14일이다. 구름과 계곡 선배님이 주말에 모처럼 시간이 나셔서 금년도 한풀이겸 제대로 된 견지터를 다녀오시고 싶어 장소를 물색하던 중 여주 샛강에 대물이 솟는다는 정보를 알아 내셨고 도대체 거기가 어딘지 알 수 없으니 나보고 한번 찾아보라고 했다. 금.. 2006. 11. 16.
[스크랩] 고수와 함께한 토요일(굼벵이 조행인사) 그래서는 안 되는 줄 알면서도 4일간의 추석연휴를 꿈속에서는 늘 견지와 함께 했습니다. 연휴 첫날 평택 본가에 갔을 때 혹여 가볼만한 견지터가 있을까 싶어 평택호로 유입되는 진위천을 더듬어보았지만 도저히 물 흐름이 없어 들어설 수가 없었습니다. 물 흐름이 없는 곳에서도 바다낚시용 찌를 달.. 2006.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