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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모임,취미생활/조행기107

김태희 폰으로 찍어본 여울사진(2008.4.5) 평택에서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한잔 두잔 마신 술이 너무 지나쳐 정신없이 쓰러져 잠이들었다. 음식은 절제할 줄 알아야 하는데 술 만큼은 절제가 잘 안되는 모양이다. 나도 가끔은 그렇게 무절제한 폭음을 괴로워한다. 강과장 큰 딸애가 기숙사에 들어가 공부를 하는 바람에 민희 방에서 잠시 눈.. 2008. 4. 6.
2008 섬진강 섬진강 ! 멀고 긴 여정이지만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끼리 함께 하는 즐거운 자리여서 좋았다 인생 뭐 있나! 즐겁게 살면 그만이지 오늘 지금 여기(Here and now) 나는 즐겁다. 인본주의 철학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공감하는 말일게다 내게 가장 소종한 사람은 바로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다. 그사람은 내.. 2008. 3. 29.
[스크랩] 안중에서의 저녁모임 이야기 아침 새벽같이 충주로 달렸습니다. 오늘 저녁 있을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싱싱한 누치 활어회를 맛보게 해 주고 싶어서이지요 요 며칠 날이 추웠던 관계로 물고기 활성도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했습니다. 다행히 60센티 넘어가는 놈이 세마리 물어주었습니다. 한마리는 조금 작은 54센티 .. 2008. 1. 6.
[스크랩] 여우섬-이포대교-청태너머엔 대멍이 제천과 청주에 출장을 다녀왔다. 청주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여우섬에 잠깐 들러 힘좋은 남한강 가을누치와 목숨을 건 사투를 벌였다. 청태가 너무 많아 불편했지만 잘만 흘리면 청태 너머에 영락없는 멍이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추맞춤이 좋아 도래를 썼었는데 지난주 조터골에서도 도래부분에.. 2007. 11. 4.
섬강 (2007.10.6) 그리고 성환네 펜션 2007. 10. 19.
[스크랩] Re:멍.... 파~아~리 사이버 준님 사진 가운데 젤 잘나온 사진인 것 같습니다. 멍 잡고 기분이 째지는 모양입니다. ㅎㅎㅎ 액자 떠서 걸오놓으세요 누치가리님 친구분... 머지않아 내 전철을 밟을 듯 합니다. 중환자 조짐이 보입니다. 준님이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 오늘은 확실히 소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어복충만) 멍.. 2007. 10. 14.
[스크랩] 멍.... 파~아~리 사진을 쓸대 없는데 찍어서 와서 보니 올릴만한 사진이 없네요.,.. 추후 굼벵이선배님과 누치가리선배님의 글과 사진이 올라 오겠죠... ㅎㅎㅎ 2007. 10. 14.
[스크랩] 편리한 매듭법 알아두면 편리한 각종 매듭과 채비 만들기 가장 흔히쓰인이는 고리이다 사진에서는 두 번을 넣어 당기고 있은 세 번을 넣어도 좋다. 세 번을 돌리면 매듭 부분의 각도가 직선에 가깝게 만들수있다. 핀에 고리를 거는 방법으로 도래 고리에 거는 방법은 사진 11 번을 참조 가는 낚시줄을 이 방법으로 묶.. 2007. 10. 5.
[스크랩] .큰물표 바늘매듭법. 우리횐님들을 위하여 한컷 찍어 봤느데 어설퍼도 이해 하시고 잘 활용 ㅎ하시기 바랍니다. 이매듭은 요번에 2호 라인이 터졌을대도 끄덕없었슴다. 의문점이 있으시면 바늘을 매어서 고리에 끼우고 당겨 보시지요.ㅎㅎㅎ^^. 잘배우시고 대멍들 하시기 바랍니다. ps; 합사라인은 5바퀴 감고 매듭은 두번.. 2007. 10. 5.
[스크랩] 우리나라 고유어종 민물고기..... 안녕하십니까..견지박사 이상래입니다. 여울과 견지와는 어색할지 몰라도 그래도 관계가 충분히 있을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이 코너에서 많은 글들과 사진을 보고 또 보았지만 좋은글들과 틀림없는 내용들도 많이 있지만 반대로 잘못알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확히 짚고 가고자 제가 내.. 2007. 10. 5.
[스크랩] 포인트를 찾아라! 중간에 더러 잠이 깨기는 하였지만 다른 견지전야에 비하여 비교적 잠을 편히 잔 것 같다. 새벽 여섯시에 예외 없이 사이버준님과 만나 예의 24시간 숯불갈비 집에서 아침으로 김치전골을 먹었다. 양푼이 비빔밥을 먹으려 하다가 옆 손님들이 먹는 김치전골이 무척이나 맛있게 보여 메뉴를 바꾼 것이.. 2007. 9. 23.
[스크랩] 임진강에서 한탄강 그리고 차탄교..2 큰물선배님 굼벵이선배님과 같이 임진교에서 차탄교 까지 같이 견지조우한 토요일 꽝치지 않은 걸로 만족하고,, 그곳에서 많은 견지인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큰물선배님 멍자 축하하고.. 멍턱의 기간은 일만년으로 하겠습니다.. ㅎㅎㅎ 2007. 9. 23.
[스크랩] 이 아이는 대체 누구이고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요? 2007.9.22 한탄강에서 2007. 9. 23.
[스크랩] 강물이 강물찾아... 모처럼 시간을 내었더니...강물이 편을 들어주지 않더군요. 하지만 사이버의 준님과 함께 굼벵이님도 강물을 찾아 헤메고... 강물도 강물을 찾아 헤메고... 그러다가 해안이 밝으신 굼벵이님이 드뎌 딱 좋은 곳을 찾아냈습니다. 경치 좋고 .... 물 좋고.... 피라미 좋고.... 조우들이 좋고... 솔직히 조금은 .. 2007. 9. 17.
[스크랩] 무한도전 우중출조.. 무모한도전이 태풍이 올라오고 비오는 날 덤엔 더머처럼 웃으며 시작했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해가 나고,,,. 돌아와보니 굼벵이선배님의 극찬처럼 해장국의 열기가 입천창에 남아있다.. ㅎㅎㅎ 2007. 9. 16.
[스크랩] 블루오션 강물 선배님이 전화를 하셨다. 모처럼 시간이 나신다고 같이 견지 가자신다. 사이버준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늘 그렇듯이 뭐 별다른 약속 없단다. 큰물선배님에게 전화를 걸어 임진강 사정을 여쭙고 시간 되시면 함께 하시자고 했더니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신다. 헌데 금요일부터 비가 퍼붓기 시작한.. 2007. 9. 15.
[스크랩] 色卽是空 空卽是色 개야리로 향하는 새볔 아침은 간혹 비까지 뿌리는 흐린 날씨였다. 검은 구름까지 산자락에 걸쳐있어 혹여나 예보와는 달리 우중출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까지 들었다. 홍천방향으로 갈라지기 직전에 있는 양평 해장국집에 들러 해장국을 먹었다. 사람들이 바글거리기에 마음속으로는 지난번 신내천 서울해장국 집에서 먹었던 해장국이 나와 주기를 기대했지만 서울해장국집 주인장 말마따나 그 집 맛과는 거리가 멀었다. 아침식사 후 꼬부랑 꼬부랑 산을 넘어 개야리에 도착했다. 처음 가 본 개야리 아래 여울은 밑으로 회도는 소가 있어 견지터로는 제격이었는데 불어난 수량으로 물살이 너무 세고 본 골로 들어갈 수 없어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추남님이 먼저 도착해 수장대를 박고 줄을 흘리고 있다. 그는 덕이를 3만원어치나 사왔다고 .. 2007. 9. 12.
070908개야리, 왕박골 견지사진 2007. 9. 9.
[스크랩] 노일리에서의 우중출조 사이버준님이 우중출조를 하는군요 복장 완벽합니다 새로 산 브레더블 웨이더에 가죽 계류화를 신었습니다. 며칠 전에 구입한 것 개시 하는거죠 입수 전의 설렘, 견지꾼 아니면 그 기분 누구도 모르죠 평소보다 물이 많이 불었습니다만 물 색깔은 옥색입니다. 일주일만에 물냄새를 맡으니 그렇게 상.. 2007. 9. 2.
[스크랩] 노일리에서의 우중출조 II 항상.. 그 자리엔 무언가가 있을 것 같다.. ㅎㅎㅎ 2007. 9. 2.
달과 견지 이 사진이 전문가의 솜씨를 빌면..... 2007. 8. 27.
[스크랩] Re:굼벵이선배님의 쓰기싫은 견지일기 ^^; 오래오래 자리 지키다.. 혼자 멍짜 잡았다는 염장성 일기 였습니다.. ㅎㅎㅎ 2007. 8. 19.
[스크랩] 사이버준의 노일강 견지일기 지리한 장마 끝에 모처럼 화창한 햇살이 돋았다. 그래, 굼벵이랑 홍천강이나 다녀오자! **************** 아침은 양푼이 비빔밥에 든든히 채웠겠다 노일리 쪽으로 가서 미지의 견지터를 한번 개척해 볼까? 여기도 아니고 여긴 물살이 너무 약한 것 같고 그래 바로 여기다! 그런데 명당이라고 생각되는 곳엔 .. 2007. 8. 19.
[스크랩] 괴강, 장마에도 훌륭한 견지터 괴강, 장마에도 훌륭한 견지터 나도 누구처럼 화려한 휴가를 다녀오고 싶었다. 여기 저기 다니며 물 좋은 곳에 몸 담그고 물고기와 놀고 싶었다. 단양을 중심으로 좋은 견지터가 많아 한 달 전부터 대명콘도 예약을 서둘렀다. 여름 성수기에는 예약이 무척 어렵기 때문이다. ******************** 이번 휴가.. 2007. 8. 9.
[스크랩] 단양.. 굼벵이선배님 덕분에.... 흔적남기기... 흐흐흐 2007. 8. 9.
[스크랩] 임진교 아래에서 특대멍을 낚아라 ! 7월 21~22일 임진강 입견지 고수들만 남아서... 금요일.....입니다. 누구들은 해외 원정대로 웜을 꿰우고 하는 견지낚시를 떠나고... 그것이 배아파서 공지없는 조용한 번개도 있냐?? 그래서 하는것이 견지낚시번개가 아니고 여울 먹자번개 아닌가요.. 그래서 공지없는 번개가 추진 된것으로 알고 있거따 .... 2007. 7. 24.
[스크랩] 멍찾아 사람찾아.... 멍 찾아, 사람 찾아. 양푼이 비빔밥. 구의동 사이버 준 집 앞 24시간 숯불 화로구이 집에서 3천원짜리 양푼이 비빔밥을 판다. 찌그러진 양푼이에 비빔용 콩나물과 갖은 양념 그리고 상추를 잘게 썰어 덮어놓은 위에 덜 익은 계란 노른자가 일출처럼 돋보이는(sunny side up) 이 비빔밥 한 그릇이면 하루가 든.. 2007. 7. 24.
[스크랩] 멍번개 섬에 가려다 비가 와서 굼벵이선배님과 화이트교로 갔다왔습니다.. 가는날 그곳에서 그들만의 조촐한 멍파티가 있었고, 잘먹고 잘 떠들다가 즐거운 얼굴들을 보고 잘놀다 왔습니다.. 아마.. 굼벵이선배님의 조행기가 올라 올거라고 기대 하며.. 그럼. 뿅....~~!! 2007. 7. 24.
[스크랩] 홍천강 사진 2 태풍이 지나가는날 어김 없이 굼벵이선배님이 오시고 강물선배님도 오셔서 한마디 하신다.. "문자메세지 보냈는데 왜 답장 안해줘?" 확인해 보니 보낸시간이 새벽 4시 50분 ...,...... 그리고는 6시쯤 나타나셔서.. "새벽이라서 차들이 없어 그런지 한 45분쯤 걸리네..!!" 뭐 그렇게 선배님 두분과 집앞에서 .. 2007. 7. 15.
[스크랩] 홍천강 모곡에서 으..음.. 오늘은 뭔가 화끈한걸 보여줘야해...!! 자..가자.. 일단 폼으로 한수 접구 들어가야지.....! 으라차차..!! 얍..!! 전부 봤지!!! 흐흐흐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 ㅋㅋㅋ 세상은 온통 새로운 환희로 충전 됐군... ! 선배님 제가 잡은 고기 갑니다.. 허허허 2007. 7. 15.